총 상금 1억 원의 우리말 최강자전 본선 3회 차(2024.12.16.) 문제 알짜 해설- 김인숙(54.주부) 우승: 이변의 주인공. 드디어 장원급제하시다
최종 우승자에게 6천만 ~7천만 원(본선의 우승자가 최종전에서도 우승할 경우는 본선 우승 상금 천만+최강자전 우승 상금 6천만을 합쳐 7천만 원이 된다)이 주어지는 <우리말 최강자전>의 3차전이 열렸다.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의 혈전이 펼쳐졌다. 출제된 문제들의 수준도 최강자전에 걸맞은 것들이고 매판마다 겨루기 형식이 달라져서 보는 재미가 곱빼기. 출연자들은 그 반대.
50대의 주부로서 엄청난 노력파이자 학구파이신 김인숙 님이 도전 11년 만에 드디어 꿈꾸던 '장원급제' 자리에 올랐다. 확실한 꿈을 향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이뤄낸다.
네이버 블로그의 원문 복사.전재가 되지 않는다. 강행하면 읽어보기 어려운 괴상한 게 나온다. 아래를 클릭하면 깨끗한 화면에서 제대로들 보실 수 있다.
https://blog.naver.com/jonychoi/22369606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