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희의 생각 변전소

판사(判事)와 변호사(辯護士)는 왜 다른 ‘-사(事/士)’ 자를 쓸까 최종희의 『열공 우리말』 연재 저절로 의문이 들 것입니다. 왜 한자들이 다른가 하고 말이죠.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글 | 최종희 출처_imagetoday 법정에서 재판을 할 때면 판사와 검사, 그리고 변호사가 있고, 속기사도..

내 책 <열공 우리말> 2017. 4. 19. 07:18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웹진 &lt;채널예스&gt;에 연재되고 있는 내 기사. 이번이 3회 차. 앞으로 4회분이 더 연재된다. -溫草 ~~~~~~~~~~~~~~~~~~~~~~~~~~~~~~~~ ‘없이’ 말고 ‘있이’ 살자 - 긍정어의 놀라운 힘 최종희의 『열공 우리말』 연재 세계화 시대일수록 모국어를 풍요롭고 정확하게 쓰는 사..

내 책 <열공 우리말> 2017. 4. 12. 06:39

판사/변호사/의사/대사에 붙는 서로 다른 ‘-사(士/師/使/事)’ 자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최종희의 &lt;열공 우리말&gt; 연재 4 법정에서 재판을 할 때면 판사와 검사, 그리고 변호사가 있고, 대형 사건의 경우에는 법정 서기로 속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들의 한자 표기는 각각 判事, 檢事, 辯..

내 책 <열공 우리말> 2017. 3. 31. 07:42

우리말 공부, 국어 실력 열 배로 쑥쑥!2017-03-26 21:30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8203;&#8203; &#8203; 최종희의 '열공 우리말' &#8203; &#8203; 신간 '열공 우리말'이라는 책이름은 '국어 실력 열 배로 늘려주는 우리말 공부'에서 나온 제목이자 우리말을 '열심히 공부하자'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

내 책 <열공 우리말> 2017. 3. 27. 10:06

저의 9번째 자식 격인 우리말 책자 《열공 우리말》이 나왔습니다. 책자 설명은 전문가들인 출판사 쪽에서 아주 확실하게(?) 해 놓은 게 있기에 아래로 옮겨 왔습니다. 본래 부모는 자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잖습니까. &#8203;제가 이 블로그 문간에 매단 글귀에다, ‘문답으로 풀어..

내 책 <열공 우리말> 2017. 3. 19. 08:01

“야호. 퇴직했다!”, 그리고 9명의 새 자식들 “야호. 퇴직했다!” 7년 전, 자원 퇴직을 하고 나서 그 다음날 철없이 내 블로그에 걸었던 제목이다. 그리곤 파주로 올라왔다.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이던 장모 병간 겸 내 글쓰기를 위해서. 아내가 미리 전원주택 한 채를 내 집필실로 예약까지..

내 책 <열공 우리말> 2017. 3. 16.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