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나는 건 아내의 기쁨!
2017.01.19 by 지구촌사람
내가 혼나는 건 아내의 기쁨! 엊그제의 일. 먼 곳에서 일을 마치고 저녁에 돌아오니 내 방에 도착한 책이 있다. 급히 필요해서 급배송을 요청했던 터라 그 자리에서 뜯었다. 그리곤 나도 모르게 그 책을 싸서 보낸 서류 봉투를 구겨 쓰레기통으로 넣었는데... 그 장면을 아내에게 들켰다. ..
[내 글]슬픔이 답이다 2017. 1. 19.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