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저 <고급 한국어 학습 사전> 초판 매진 사은 행사 : 개정증보판의 특별가 예약 판매 시행 중!
1. 어휘 대폭 보강 :
어휘 부분만 400여 쪽 증보되었다. 대신 우리말 바루기 부분은 빠졌다.
자주 쓰이는 한자어들도 대폭 보강되었고,
2013~2015년간에 국립국어원이 수정한 정보들을 전부 반영했다.
전체적으로는 초판에 비하여 100여 쪽이 늘었다.
2. 가격 인하
유례가 없다는 사전류의 초판 매진에 크게 감사하는 뜻으로, 출판사 측에서 통 큰 결정을 했다.
초판 가격에서 만 원(12.8%)을 내렸고
이번 예매 기간에는 거기서 15%를 추가 할인한 57,800원에, 2주간만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배송비 포함 가격). 예매 기간 : 10월 9일 ~10월 23일.
모두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다.
크게 크게 감사드린다.
개정증보판 출간을 기다리신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무척 기쁘다.
3. 특.장점
개정판 머리말에도 적었고, 아래의 <책속으로> 부분에 요약되어 있듯이,
이 사전은 우리나라의 종이 국어사전 중
2013년 이래 마지막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종이 사전이자
초판 발행 2년 만에 개정증보판이 발간되는 유일한 종이 사전이다.
최근 수많은 수정/변경이 이뤄진 현행 우리말 정보를 모두 담고 있는
유일한 종이 사전이기도 하다.
(시중의 여타 종이 사전들은 최신 개정판이라고 해도,
모두 10여 년 전에 출간된 것들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것은 모두 단순 중쇄본.
즉 내용 손질 없이 그냥 부수만 늘려 찍은 것들이다.)
아래에 붙이는 예매 사이트는 내용 안내를 위한 복사본이어서 클릭이 되지 않는다.
다음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시길 권한다.
출판사의 판매 전용 별도 사이트인 7474001.com으로 가셔서
공동구매 사이트로 찾아 가셔도 되지만, 아래를 클릭하면 곧장 가실 수 있다.
http://7474001.com/goods/view.php?seq=5813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회원 가입(우편번호, 주소란 기입) 등의 절차가 있어서 다소 귀찮아질 수 있다.
전화로도 가능한데, 이용 번호는 (02) 3700-1220, (02) 3700-12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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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고급 한국어 학습 사전 (2015년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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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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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0원 |
| 판매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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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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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
(10,000원 미만 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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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는 10/9 ~ 10/23일 까지 진행됩니다.
도서명 : 고급 한국어 학습 사전 (2015년 개정판)
저자 : 최종희
정가 : 68,000원
발행일 : 2015년 11월 1일
ISBN : 979-11-304-4056-9
쪽수 : 1,548쪽 판형 : 153*224mm
책소개
2013년 이후 유일한 종이 국어사전
2013년에 처음 세상에 나온 이 사전은 현재까지 ‘2013년 이후 마지막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종이 국어사전’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그동안 사전 출판으로 이름이 나 있던 유명 출판사들이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국어사전을 만들지 않으며 기존 국어사전을 증보하지도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유명 사전들이 모두 10여 년 전 출간되거나 증보된 후 별다른 보완이나 고침 없이 그저 중쇄(더 늘려 찍기)만 되풀이하고 있다. 사전 편집팀들은 모두 해체되었고, 영업팀만 남아 있다.
종이 국어사전도 팔리는 책이 있다
악조건에서도 이 책은 분투했다. 초판이 절찬리에 모두 팔렸고, 2년 만에 개정판 출간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출판사는 독자의 호응에 힘입어 가격을 12.8% 내렸다. 쪽수는 282쪽 더 늘었다. 뜻풀이가 바뀌거나 표제어로 추가된 말,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 말, 사라진 말을 새로 소개했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지만 우리 언어 실태를 고려해 표준어로 살려 쓸 말도 정리했다. 다른 사전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검색을 원한다면 네이버를 이용하시라
사전의 쓰임을 단순 검색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짜 사전의 쓰임은 읽기용이어야 한다. 무엇을 찾아본다는 것은 최소한 그걸 접하거나 그런 말을 알아야만 비로소 가능하다. 아예 모르고 있을 때는 검색 자체를 할 수가 없다. 이 사전의 가장 큰 특징은 읽기용이라는 것이다. 사전의 어느 페이지를 들춰 보더라도 재미있게 읽혀 자연스레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꾀했다.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관련어 항목을 대폭 늘렸고, 일상 언어생활에서 쓰임이 많은 한자어와 참고어도 많이 추가했다. 비슷한 말들의 뜻풀이와 용례 구분에는 더욱 신경을 썼다.
200자평
케이비에스 <우리말 겨루기> 예심장에서는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예심 합격자의 1/4 이상이 똑같은 책을 들고 있다. 책이 없는 사람들은 그것이 마냥 신기하다. 2013년, 퀴즈 준비자들은 이 책의 출간을 학수고대했다. 그들이 훑어야 할 자료의 양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 이 책이 절찬리에 판매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마침내 개정판 출간을 앞두고 있다. 초판 출간 2년 만에 최단기간으로 증보 편간한 유일한 국어사전이다. 2013년 이후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마지막 종이 국어사전이기도 하다.
책속으로
이제 내놓고 이 사전의 자랑을 좀 해야겠다. 현재 나와 있는 중형 국어사전으로서는 유일하게 다음과 같은 특·장점을 담고 있다.
∙ 2013년 이후 마지막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종이 국어사전
∙ 출간 2년 후 최단시간에 개정판으로 대폭 증보하여 편간한 유일한 국어사전
∙ 찾아보기는 물론이고 읽기용으로 출간된 사전
∙ 국립국어원에서 2회(2011년, 2014년)에 걸쳐 큰 폭으로 수정한 표준어 내용을 담고 있는 유일한 종이 국어사전
∙ 국립국어원에서 2015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문장부호 개정안 내용을 담고, 반영한 유일한 국어사전
∙ 국립국어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표준국어대사전>의 문헌 정보 수정 내용을 2015년 3분기분까지 반영한 유일한 종이 국어사전
∙ 국어사전 중 유일하게 글쓰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최우선으로 삼아 편찬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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