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산책] 나는 똥고집인가 외고집인가? : 나이를 먹는 일과 고집
2018.05.24 by 지구촌사람
인자한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산이 지혜로운 까닭은...
2015.11.27 by 지구촌사람
나는 똥고집인가 외고집인가? : 나이를 먹는 일과 고집 며칠 전 도서관 옆 간이 쉼터에서 하모니카를 부는 어르신을 봤습니다. 반갑기에 다가가 자세히 들어보니, 멜로디 부분을 익히는 모양인데 소리가 약합니다. 가끔 넣는 추임새도 어색했고요. 한 손으로 잡은 하모니카도 불안해서, ..
멋지고 고급한 우리말 2018. 5. 24. 08:32
인자한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산이 지혜로운 까닭은.../최종희 산이 지혜로운 것은 산 아래 물을 바라보는 덕분이고, 물이 인자한 것은 산을 감싸주기 때문이다. 산은 제 모습을 스스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바라보는 이들에게서 옆모습을 힐끔거리기도 하고, 산을 바라보는 이들로 하..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5. 11. 27.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