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기와 철(鐵)들기, 그리고 느려지기
2016.09.26 by 지구촌사람
늙어가기와 철(鐵)들기, 그리고 느려지기 5년 전, 캐치볼(야구)을 했다. 처음엔 얌전히 하다가, 결국은 못 참고 투수를 했다. 구속을 높인답시고 있는 힘껏 던졌다. 그로부터 두어 달 뒤, 오른팔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회전근개파열. 재활치료에 2년이 걸렸다. 6년 전, 파주로 이사 오면서 ..
[내 글]슬픔이 답이다 2016. 9. 26.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