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할아버지를 위한 중3 손녀(방북단 최연소)의 선물 : 지팡이와 돋보기
2018.09.17 by 지구촌사람
북 할아버지를 위한 중3 손녀(방북단 최연소)의 선물 : 지팡이와 돋보기 지난 8월 24일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의 형님 김용수(84)를 만난 동생 현수(77)씨의 손녀 김규연 양(중3. 16살)은 얼굴도 못 본 북의 큰 할아버지에게, 잔잔히 심금을 울리는, 아래의 손편지를 썼죠. ..
[차 한잔] 2018. 9. 17.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