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조차 엉망인 작품은 아예 읽을 필요가 없다!
2017.07.15 by 지구촌사람
제목조차 엉망인 작품은 아예 읽을 필요가 없다! 며칠 전 어느 작가와의 통화에서 소설의 현주소 얘기 끝에 서로 의견이 갈리자, 그는 최근 발간한 자신의 두 번째 작품집을 읽어봤느냐고 물어 왔다. 그것으로 자신의 항변을 갈무리하려 들었다. 나는 ‘조금 읽다가 말았다’로 답했다. ..
[내 글]슬픔이 답이다 2017. 7. 15.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