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를 지탱하는 건 명절 근무자들... 그리고 ‘빙고!’
2018.09.25 by 지구촌사람
이 나라를 지탱하는 건 명절 근무자들... 그리고 ‘빙고!’ 추석인 오늘 새벽, 평소처럼 4시쯤 눈을 뜬 나는 버릇대로 담배 한 대를 물고 1층 쉼터로 내려갔습니다. 도로 쪽을 보니 낯익은 고급 택시가 엔진을 켠 채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늙수그레한 기사가 기다리는 그 손님이 누..
[차 한잔] 2018. 9. 2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