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편] 벼랑의 나무(들) : 안상학, 도종환 외
사진이 배꼽으로 나오면 원본은 이곳에 : http://blog.naver.com/jonychoi/221167896334 ~~~~~~~~~~~~~~~~~~~~~~~~~~~~~~~~~~~~~ 1. 벼랑의 나무/안상학(1962~ ) 숱한 봄 꽃잎 떨궈 깊이도 쟀다 하 많은 가을 마른 잎 날려 가는 곳도 알았다 머리도 풀어헤쳤고 그 어느 손도 다 뿌리쳤으니 사뿐 뛰어내리기만 하면 된..
[차 한잔]
2017. 12. 22.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