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의 인터뷰 중 가장 많이 들었던 어휘는 ‘일자리’였다. 김 부의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그 기준에서 조언한다고 말했다.
“일자리가 정의…노조와 대기업의 카르텔 혁파해야”
일자리는 모든 세대의 문제다. 김 부의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구조와 질서를 정의라고 생각한다. [연합뉴스]
전체 노동자 중 강한 노조의 보호를 받는 비율은 10%다. 이들이 노동정책의 중심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김 부의장의 소신이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적극적인 플랜을 가지고 노조와 맞서 뜻을 관철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와 김 부의장. 경기진단을 놓고 다른 견해를 내비쳤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관계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의료기기 규제혁신 정책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광두 부의장은 정부 안의 정보 칸막이를 없애는 ‘플랫폼 정부’와 ‘시나리오별 위기대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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