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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끝 날과 새 날이 빈틈없이 이어지는 건 큰 축복이다 -2018 송년 전야에 부쳐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by 지구촌사람 2017. 12. 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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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배꼽으로 나온다면 원본은 이곳에 : http://blog.naver.com/jonychoi/2211747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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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My Words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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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날과 새 날이 빈틈없이 이어지는 건 큰 축복이다

    -2017 송년 전야에 부쳐


If Your Last Day and First Day Is Connected without Divorce inbetween,

Count Your Great Blessing

      - on the New Year's Eve of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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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달력 2017 & 2018   (Home-made Family Calendars 201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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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날과 새 날이 이어지는 건 축복입니다.

빈틈없이 이어지면 더 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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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날과 새 날을 빈틈없이 이어주는 건 사람입니다.

나와 나 사이에, 나와 너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금이 그어지지 않았을 때 단일체 시공간이 됩니다.       [溫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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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r last day and first day is connected, count your blessing.

If the said days are connected without divorce inbetween,

count your great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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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 man that liaises between the days without discontinuity.

When there is no line drawn between me and I, I and you,

man and man, the connection leads you to monolithic time/space.

                                          -Jony Choi [De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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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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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날과 새 날이 이어지는 건 큰 축복입니다.

빈틈없이 이어지면 더 큰 축복입니다.

시간 사이에 금이 그어지지 않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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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슬프지만 아픔이 오래 가지 않을 때는

그 사랑에 금이 그어 있지 않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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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서고 졸업하는 일이 축복인 것은

새 출발이 기약되어 있을 때인 것처럼

맺음과 시작 사이에 금이 그어 있지 않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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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날과 새 날을 빈틈없이 이어주는 건 사람입니다.

나와 나 사이에, 나와 너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금이 그어지지 않았을 때 빈틈없는 단일체 시공간이 됩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 모두도

끝 날과 새 날 사이에 물 한 방울 스며들 틈이 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날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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