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마디 My Words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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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轉禍爲福)’은 있어도 ‘전복위화’가 없는 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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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轉禍爲福)’.
화(나쁜 일)가 오히려 복(좋은 일)이 된다는 말이죠.
어려울 때 희망을 잃지 않게 하고, 힘을 내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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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따금 복이 화가 될 때도 있습니다.
로또 1등 당첨자 중에 감옥 가는 이도 있고, 이혼하는 이도 생기고...
오는 복을 감사히 껴안지 안고, 되레 더 욕심을 내서겠죠.
) -->자신의 손으로 복을 화로 바꾼 셈이죠.
그래도 우리말에 ‘전복위화(轉福爲禍)라는 말이 없는 게
그 얼마나 다행인지요.
말이 씨가 된다고 하잖습니까.
‘전화위복(轉禍爲福)’!
어려울 때마다 껴안고서 힘을 낼 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어둠을 밝혀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희망의 씨앗이 되어, 다시 불끈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지금 이 순간, 근심/걱정이 있으신 분들에게
이 고비를 넘기시는 데에, 이 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경우만의 새옹지마도 떠올리시면서,
'이 또한 지나가리니' 수준을 힘차게 넘어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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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Eeverything depends on the mind)!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 정말 맞는 말이거든요. -溫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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