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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우리는 자신의 선택으로 소모품화되어 간다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by 지구촌사람 2018. 5. 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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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우리는 자신의 선택으로 소모품화되어 간다 [글]나의 한마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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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마디 My Words 183]


우리는 자신의 선택으로 소모품화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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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오디오와 비주얼에 끌려다니면

그 일상 속에서 자신은 소모품화된다.

그 자신의 선택으로. 그리되고 있음을 자신은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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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에 생각과 행동은 외양 중심이 되고

안은 얄팍해져 간다.

그랬다는 걸 한참 뒤에라도 알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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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초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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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記]

요즘은 노래까지도 듣는 노래에서 보는 노래로 바뀌었다 하더만요.

스마트폰의 최대 용도 중 하나가 거울이라는데

바람 부는 날에도 짬만 나면 앞머리 손질을 해대는 아이들, 천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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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버스나 전철 안의 주된 풍경은 스마트폰에 눈길 주기인데

드라마 시청자들, 장난 아니게 많더군요.

온갖 게임에 매달린 사람들 못지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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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삶에서의 쉬어가기라 하지만, 제게는 끌려가기로 보이는 건

아무래도 제 눈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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