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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마디 My Words 183] 우리는 자신의 선택으로 소모품화되어 간다 ) --> 일상에서 오디오와 비주얼에 끌려다니면 그 일상 속에서 자신은 소모품화된다. 그 자신의 선택으로. 그리되고 있음을 자신은 모르는 채... ) --> 그러는 사이에 생각과 행동은 외양 중심이 되고 안은 얄팍해져 간다. 그랬다는 걸 한참 뒤에라도 알면 다행이지만. ) --> -온초 [May 2018] ) --> [推記] 요즘은 노래까지도 ‘듣는 노래’에서 ‘보는 노래’로 바뀌었다 하더만요. 스마트폰의 최대 용도 중 하나가 거울이라는데 바람 부는 날에도 짬만 나면 앞머리 손질을 해대는 아이들, 천지더군요. ) --> 출퇴근길 버스나 전철 안의 주된 풍경은 스마트폰에 눈길 주기인데 드라마 시청자들, 장난 아니게 많더군요. 온갖 게임에 매달린 사람들 못지않게요. ) --> 팍팍한 삶에서의 쉬어가기라 하지만, 제게는 끌려가기로 보이는 건 아무래도 제 눈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한마디 187] 사랑 앞에서 평생 망설이는 사람 (0) | 2018.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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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186]바쁜 꿀벌은 슬퍼할 짬도 없지만 화장할 겨를도 없다. (0) | 2018.05.26 |
[한마디 180]모든(당신의) 기도는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와야 한다 (0) | 2018.05.02 |
[한마디] 고려자기를 요강으로 쓴다고 저절로 품격이 올라가는 건 아니다 (0) | 2018.04.24 |
[한마디]사랑은 만병의 근원이자, 만병통치약 (0) | 201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