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마디 My Words]/최종희
자주 불신당하는 이들은 습관적으로 타인들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자주 불신당하여 아프게 좌절하는 이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자신에 대한 신뢰감 결여 외에도
습관적으로 타인들을 잘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항상 딴 주머니를 찬다. 그걸 무척 영특한
것으로 착각하면서. 대단히 잘못 유도된 피난처일 뿐인데...
배신의 자식은 배신뿐이다. '역사가 알려주듯, 반역자는 반역자를 낳는다'고, 폐위된
나폴레옹이 쓰디쓰게 내뱉었듯이. [7 April 2015] -溫草
One thing in common with those who are often mistrusted and bitterly frustrated is
that they hardly trust people by habit, in addition to lack of confidence in themselves.
They keep double-dealing deep in heart, which they take very smart and is eventually
found misguided shelter.
The offspring of betrayal is nothing but betrayal, as was bitterly uttered by dethroned
Napoleon : "History said, treacher has borne treacher." [7 April 2015] -Jon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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