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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아주 단순하다 : 육체적/정신적 건강 관련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by 지구촌사람 2016. 5. 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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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마디 My Words 97]

 

진리는 아주 단순하다 : 육체적/정신적 건강 관련

Truth is so simple!

 

우울증 환자들은 하루에 단 한 시간씩이라도 매일 햇빛을 쬐면 낫는다. 하루도 거르지 말고. /비가 오는 날에라도 그것들을 바깥에서 몸으로 읽어라. -우울증 치료의 권위자(의학박사 겸 문학박사)*의 말.

*이 사람은 부인 얘기만 나오면 우울증 환자의 표정이 된다. 세상은 참 공평하다!

 

어떤 식으로든 하루 1시간 정도(5~7km)를 걸어라. 비만 치료는 덤이고 인생이 바뀐다. 뚱뚱한 이들의 90% 이상은 하루에 걷기 운동을 1킬로 이상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유명 대학병원장. 그는 정장 차림에도 늘 운동화를 신는다.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왕복 10킬로. 예전에는 걷기만 하더니 요새는 아예 뜀박질로 바꿨다. 70대인데도 몸 나이는 50대다.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다는 사람에겐 시간을 줘도 그걸 해내는 법이 좀처럼 없고, 시간을 만들려는 노력은 아예 하지도 않는다. 독서(긴 글 읽기) 따위는 물론이고, 걷기와 같이 단순한 것조차도.   -溫草

 

대장암 예방의 으뜸 방책은 과음/흡연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고기도 1주일에 두 번 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 - 대한의사협회와 의료보험공단의 2016년 공동 캠페인 대장암 예방 수칙중에서

 

암 환자는 못 먹어서 죽는다. 암으로 죽기 전에. - 미국 내 암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였던 한국인 의사. 귀국하여 병원장을 맡았다가 기겁하고는 교수 신분으로 돌아갔다.

 

미국의 유명 암치료 센터에서 가장 기피하는 환자는 한국에서 온 의사들이다. 도무지 의사 말을 들어 먹질 않는다. 그들이 빨리 완치되지 않는 주된 이유다. - 유명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하루에 네 번 이상 (틈나는 대로 자주) 1분 정도라도 시선을 하늘에, 나무에, 풀에 두라. 공짜다. 자연이 스승으로 다가온다. 정신건강과 깨달음이 덤으로 주어진다. 목운동도 되고, 피로도 풀리고, 무엇보다도 눈이 건강해지는 것 또한 덤이다.    -溫草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아무 산에라도 오르라. 산 밑의 인생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게 눈 속으로 들어와 박인다. 그중에는 바로 도 있다. -溫草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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