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를 따면서(2) : 못생긴 녀석들
2012.07.06 by 지구촌사람
네잎클로버를 따면서(3) : 노인과 토끼
2012.07.05 by 지구촌사람
[一事一思] 네잎클로버를 따면서(2) : 못생긴 녀석들 전에는 네잎클로버를 따면서, 상태를 살폈다. 네 잎의 균형이 심하게 어긋나 있거나, 하나가 찢어진 것, 벌레 먹은 것 등은 버렸다. 네 잎이 고르고 예쁜 것들만 챙겼다. 1960년대에 이 나라 도처의 길가에 세워져 있던 간판이나 비석 등..
[내 글]슬픔이 답이다 2012. 7. 6. 05:25
네잎클로버를 따면서(3) : 노인과 토끼 아침 산책길. 운동 삼아 하는 것이라 나는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가까운 주변은 대충만 훑으면서. 그러던 어느 날의 일이다. 노인네 한 분이 토끼풀을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뜯고 있었다. 다가가 물었다. 혹시나, 나처럼 네잎클로버를 찾는가 ..
[내 글]슬픔이 답이다 2012. 7. 5.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