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우리말겨루기> 제61대 달인 탄생(11월 21일 저녁 방송)

우리말 겨루기 문제 풀이

by 지구촌사람 2022. 11. 19. 03:59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올 들어 대하는 두 번째의 경사. 올 광복절 날의 달인 탄생은 1년 4개월 만의 일이었다. 이틀 뒤인 11월 21일 저녁 방송에서 새 달인의 모습을 대할 수 있다.

<우리말겨루기> 제61대 달인 탄생

 

■ 방송 일시: 2022년 11월 21일(월) 저녁 7시 40분, KBS 1TV

11월 21일에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겨루기>에서 제61대 달인이 탄생했다. 지난 8월, 제60대 달인이 탄생한 지 약 3개월 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우리말에 ‘옥에 티’는 용납할 수 없다!

<우리말겨루기>에 첫 도전을 한 김범종 씨는 평소 틀린 맞춤법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직장 상사에게까지 맞춤법 지적을 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리말 사랑이 남다른 김범종 씨가 우리말 달인의 주인공일까?

자칭 <우리말겨루기> 홍보 대사로서 자존심을 지키겠다!

<우리말겨루기>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 유창연 씨는 약 4년 동안 매일 직접 출제한 우리말 문제를 예닐곱 명의 지인들에게 보내 주었다. 이 지인들이 <우리말겨루기>에 출연하는 것이 그녀의 꿈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7년 전에 퇴직한 후 현재까지 약 800시간 봉사를 했다고 밝혀 우리말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추었음을 알 수 있었다. 오랜 시간 우리말 실력을 차곡히 쌓아 온 유창연 씨가 영광의 주인공일까?

정답 행진으로 우승도 차지하고 방송 분량도 차지하겠다!

<우리말겨루기> 405회에서 2등을 차지했던 박휘돈 씨는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정답을 맞혀 나가 다른 도전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멘사 회원인 그는 지적인 남자의 면모를 뽐내며 공개 구혼까지 했다. 야심을 품고 <우리말겨루기>에 재도전한 박휘돈 씨가 우리말 달인에 등극했을까?

숨겨 둔 반전 매력과 함께 우리말 실력도 발휘하겠다!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는 김민경 씨는 겨루기 내내 다소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자분자분 문제를 맞히던 그녀는 색다른 매력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학창 시절 습득한 ‘비트 박스’를 선보인 것! 이후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 간 김민경 씨가 상금 3,000만 원을 거머쥔 주인공일까?

만만치 않은 우리말 실력을 지닌 도전자들의 점수 쟁탈전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마침내 달인 문제에 도전한 우승자는 막힘없이 문제를 풀어 진정한 우리말 실력자임을 증명해 냈다.

제61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하는 순간은 11월 21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우리말겨루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