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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568회(2) : 41대 달인(구임순 님) 탄생

우리말 겨루기 문제 풀이

by 지구촌사람 2015. 5. 2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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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2015.5.25.) 우리말 겨루기 문제 함께 풀어 보기(2)

-구임순 님의 41대 달인 등극을 축하합니다!

 

2) 관용구/속담 관련 문제 : 굴레를 벗다/- 쓰다/- 쓴 말; 말 위에 말을 얹는다; 감정을 잡다/감정을 해치다; 머루 먹은 속; 물 건너가다

 

출제된 문제들과 관련된 내용들을 아래에 붙인다.

 

-굴레를 벗다/- 쓰다/- 쓴 말

 

굴레2? ①마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베틀에서, 바디집비녀 옆에 바디집을 걸쳐 매는 끈. (비유)부자연스럽게 얽매이는 일.

굴레() 벗다 ? 구속/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다.

굴레() 쓰다 ? /구속에 얽매여 벗어나지 못하게 되다.

굴레() 씌우다 ?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도록 구속하다.

굴레 벗은 말[망아지/송아지]고삐 놓은[없는/풀린] [망아지] ? ①거칠게 행동하는 사람. 구속/통제에서 벗어나 몸이 자유로움.

굴레 쓴 말 ? /구속에 얽매여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

 

-말 위에 말을 얹는다

()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 학문/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의 비유.

() 위에 말()을 얹는다 ? ①(비유)욕심이 많은 사람. 걱정이 겹겹으로 쌓임.

 

-감정을 잡다/감정을 해치다

감정[感情]? 어떤 현상/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감회, 내면세계, 느낌

감회[感懷]?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마음속에 품은 생각/[]).

흉금[胸襟]심금[心襟]? ②마음속 깊이 품은 생각. 흉심(胸心)/흉차(胸次).

감정() 사다 ? 남의 감정을 언짢게 만들다.

감정() 오르다 ? 언짢은 마음이 생기다.

감정을 잡다 ? 연기를 하거나 노래를 할 때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감정을 충분히 소화하여 감정을 표현하다.

감정을 해치다 ? 남을 불쾌하게 하다.

가슴에 불붙다 ? 감정이 격해지다.

감정놀음[感情-]? 마음에 이끌려 공연히 하는 장난. [주의] ‘감정유희는 없는 말.

감정흐름[感情-]감정선[感情線]? 문학 작품에서, 상황에 따라 작중 인물에게 일어나는 감정 변화의 과정.

 

-머루 먹은 속

머루 먹은 속 ? 대강 짐작을 하고 있는 속마음이라는 말.

 

-물 건너가다

이 들어간 관용구 및 속담

() 내리다 ?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뿌려 손으로 비벼 체로 다시 치다.

()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서 사람이 활기가 없어지다. 일부 사전에서는 이를 모두 물내리다라는 독립단어로 설정하고 있으나 잘못.

() 맞다약물()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 잡다 ? 어떠한 곳에 물이 괴거나 실리도록 끌어들이다.

() 잡히다 ? 살갗에 물집이 생기다.

()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받다.

물 건너가다 *? 일의 상황이 끝나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음.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송사리 끓듯* ? (비유) 수없이 많이 모여 있는 모양.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물 뿌린 듯이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

물이 날다 ? 본래의 빛깔이 변하여 흐릿해지다. [이하 생략]

 

3) 한자어 관련 문제

 

-출제된 말들 중 관심할 말들 : 무주공산(無主空山), 시사점(示唆點), 대세(大勢), 시간문제

 

대세/시간문제를 제외한 두 낱말은 이번에 처음 선을 보인 것들. 뜻풀이 및 관련어 설명을 내 사전에서 전재한다. 일부 자료에는 개정증보판의 원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무주고혼[無主孤魂]? 자손이나 모셔 줄 사람이 없어서 떠돌아다니는 외로운 혼령.

무주공산[無主空山]? ①임자 없는 빈산. 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곳.

 

시사[示唆]? 어떤 것을 미리 간접적으로 표현해 줌. ‘귀띔’/‘암시’/‘일러 줌으로 순화. []조언, 암시

시사점[示唆點]? 미리 일러 주는 암시.

 

대세*[大勢]? ①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 병이 위급한 상태. 큰 권세.

천하대세[天下大勢]?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

대세몰이*[大勢-]? 일이 진행되어 가는 형세가 자신에게 결정적으로 유리한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

인기몰이*[人氣-]? 인기를 얻으려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

세몰이*[-]? 선거 따위에서, 유세 따위를 통하여 자신의 지지 세력을 늘리려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

바람몰이*? 큰 추세의 분위기를 조성함. 그런 일.

시국[時局]? 현재 당면한 국내 및 국제 정세나 대세.

 

‘-문제가 들어간 주요 복합어들

시간문제[時間問題]*? 이미 결과가 뻔하여 조만간 저절로 해결될 문제.

기출문제[旣出問題]? 이미 출제되었던 문제.

시험문제[試驗問題]? 시험을 보기 위하여 내놓은 문제.

응용문제[應用問題]? 이미 배운 지식/법칙을 기반으로 하여 활용해서 푸는 문제.

가치문제[價値問題]권리문제[權利問題]? <> 사실의 가치/타당성을 논하여 증명하는 문제.

규정문제[規定問題]? ≒규정연기(체조 경기에서, 동작/연기 구성이 미리 정하여져 있는 연기).

자유문제[自由問題]? ≒자유연기(체조/피겨 스케이팅 따위의 경기에서 행하는 경기 과제의 하나).

선결문제[先決問題]? <> 어떤 소송 사건을 판결하기 전에 먼저 결정하여야 하는 문제.

남북문제[南北問題]? ①북반구의 선진 공업국과 남반구의 개발도상국 사이의 경제적 격차에서 생기는 문제. 한반도의 남한과 북한 사이에 생기는 정치적사회적 문제의 총칭.

남남문제[南南問題]? 개발도상국 사이에 생기는 여러 문제. 자원이 풍부한 나라나 신흥 공업 경제 지역과 자원이 없는 다른 여러 나라와의 경제적 격차가 원인이다.

동서문제[東西問題]?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주의권과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권 사이의 정치군사적 대립을 기조로 하던 여러 문제.

국내문제[國內問題]? <>국내 사항(국제법상 국가가 스스로 결정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사항).

법률문제[法律問題]? <> 소송법에서, 법원이 재판을 행하는 작용 중에서 법률의 해석 및 법규의 적용을 포함한 법률적 평가의 대상이 되는 문제.

사실문제[事實問題]? ①<>소송 사건을 심리할 때 경험적 사실에만 관계되고 법률적 가치 판단을 수반하지 않는 문제. <>사물의 기원/발생에 관한 문제. 칸트의 용어로, 가치를 따지거나 비판하지 않고 다만 그 사실이 어떠한 사정/상태/관계에 있는가를 확정지으려고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경제문제[經濟問題]? 경제 분야에서 연구하고 논쟁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 [참고] 이와 같이 각 분야별 문제를 표기하는 말들 : 노동문제/노사-/근로-/소작-/환경-/사회-/부인-/인구-... 등등.

인구문제[人口問題]? 인구의 증감이나 질적 구성과 경제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

노사문제[勞使問題]? 노동자/사용자 사이에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

 

4) 고유어 관련 문제

 

-출제된 말들 중 관심 낱말들 : 놀림, 속절없이, 콩나물시루, 가렵다, 마당발, 가위다리, 들은풍월, 마냥, 제법, 풋머리/맏물, 노루글.

 

밑줄 그어진 것은 처음 출제된 낱말들. 출제된 말들의 뜻풀이 및 관련어 설명을 내 사전에서 전재한다. 일부 자료에는 개정증보판의 원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놀림1? 한 번 빨았다가 다시 빠는 빨래.

놀리다? 한 번 빤 빨래를 다시 빨다.

놀림2? 남을 흉보거나 비웃는 짓. []야유

놀림조[-調]희롱조[戱弄調]? 놀리는 것과 같은 말투/태도. []농조, 농담조

놀림낚시? 씨은어를 사용하여 떠돌이 은어를 낚는 일.

놀림3? 신체 부위나 도구 따위를 움직이는 행위. ¶한 땀의 바늘 놀림에도 정성을 다하는 여인이었다. ¶손놀림/발놀림/붓놀림/다리놀림.

낯놀림*? 어떤 사실에 대하여 그르다는 뜻을 나타낼 때에 얼굴을 살살 흔드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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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없다? ①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없이?

덧없다? ①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보람/쓸모가 없어 헛되고 허전하다.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근거가 없다. ¶상소해 봤자 덧없는 짓일 뿐이야. []무상하다, 빠르다, 속절없다. ¶~없이?

속절없다?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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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 ①콩나물을 빽빽이 넣어서 키우는 둥근 질그릇. (비유) 사람이 몹시 많아서 빽빽함.

콩나물 박히듯 ? 무엇이 빼곡히 들어선 모양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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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럽다? ①<근지럽다.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견디기 어렵게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근지럽다. 어떤 일을 하고 싶어 참고 견디기 어렵다. 몹시 어색하거나 거북하거나 더럽고 치사하여 마음에 자리자리한 느낌이 있다.

가렵다*? ①피부에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못 견딜 정도로 어떤 말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고 싶은 느낌이 있다. []간지럽다, 근지럽다

근지럽다? ①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가려운 느낌이 있다. 어떤 일을 몹시 하고 싶어 참고 견디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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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발*?①≒납작발. 볼이 넓고 바닥이 평평하게 생긴 발. 인간관계가 넓어서 폭넓게 활동하는 사람. [주의]‘왕발은 없는 말. 비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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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다리*? ①가위의 손잡이. 길쭉한 두 개의 물건을 어긋나게 맞추어 ‘×’ 모양으로 만든 형상.

가위다리차[-]? 장기에서, 상대편 궁의 한편에서 연거푸 장군을 부를 수 있게 된 두 차.

가위다리봉사[-奉祀]? 생가(生家)와 양가(養家)의 제사를 같이 모시는 일.

가위다리양자[-養子]? 형제 중 한 사람에게만 외아들이 있을 때, 그 외아들이 두 아들을 낳아 그 하나를 아들이 없는 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삼음. 그 양손.

가위다리() 치다 ? 길이가 있는 물건을 ‘×’ 모양으로 서로 어긋매껴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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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풍월*[-風月]? 남에게서 얻어들어 알게 된 변변치 않은 지식. ‘-풍월이 들어간 말들 참조.

폐풍월[吠風月]? 개가 달을 보고 짖는다는 뜻으로, 시가를 짓는 일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육도풍월[肉跳風月]? 글자를 잘못 써서 이해하기 어려운 한시(漢詩)를 이르는 말.

언문풍월[諺文風月]? ①예전에, 한글로 지은 시가(詩歌)를 이르던 말. (비유)격식을 갖추지 아니한 것.

당구풍월[堂狗風月]?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뜻으로,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지식을 가짐.

들은 풍월 얻은 문자 ? 정식으로 배워서 얻은 지식이 아니라 귓결에 듣고서 문자 쓰는 사람을 비웃는 말.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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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①언제까지나 줄곧. 부족함이 없이 실컷. 보통의 정도를 넘어 몹시. []사뭇, 실컷, 언제나

줄곧? 끊임없이 잇따라. []끊임없이, 내리, 내내. [주의]‘줄창줄곧의 잘못.

사뭇? ①거리낌 없이 마구. ¶윽박지르는 사내의 목소리는 사뭇 거칠어졌다. 내내 끝까지. ¶이번 방학은 처음부터 사뭇 바빴다. 아주 딴판으로. ¶문단 활동비를 대주겠다고 하자 버티던 여인의 대답이 사뭇 달라졌다. 마음에 사무치도록 매우. ¶영정 속의 미소를 대하자 사뭇 슬픔이 밀려왔다.

이냥/그냥/저냥/조냥? ②이런/그런/저런/조런 모양으로 줄곧.

노박이로? ①줄곧 한 가지에만 붙박이로. 줄곧 계속적으로. [주의]‘노박비(줄곧 오는 비)’는 북한어.

노상? ①언제나 변함없이 한 모양으로 줄곧. 아주 또는 전혀.

들이좋다? 아주 또는 마냥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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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①제법 잘. 가끔가다 잘.

제법? 수준/솜씨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말.

바그르르하다? ③참을성이 없어 조그만 일에도 곧잘 흥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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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것? 해마다 나는 물건으로서 그해에 처음 난 물건. [주의] ‘햇물에는 햇것의 뜻이 없음.

풋머리*? 곡식/과실 따위가 아직 무르녹지 않고 이제 겨우 맏물이나 햇것이 나올 무렵. 그 무렵의 곡식/과실 따위. [주의] 첫물? 맏물의 잘못.

맏물*끝물? 과일/푸성귀/해산물 따위에서 그해의 맨 처음에 나는 것.

꽃다지*? 오이/가지/참외/호박 따위에서 맨 처음에 열린 열매. [주의]모든 과일이 해당되는 것은 아님!

햇물*1? 장마 뒤에 잠시 솟다가 말라 버리는 샘물. [주의] ‘햇것의 의미는 없음.

햇물2? ≒햇무리

첫물1? 그해에 처음으로 나는 홍수.

첫물2? 옷을 새로 지어 입고 처음으로 빨 때까지의 동안.

~~~~~~~~~~~~~ : ‘노루의 관련어는 여러 번 설명하였기에 일부만 게재함.

노루*? 사슴과의 포유류. 여름에는 누런 갈색이고 겨울에는 누런 흙색으로 꽁무니에 흰 반점이 나타난다. 수컷은 세 갈래로 돋은 뿔이 있다.

노루글*? 노루가 겅중겅중 걷는 것처럼 내용을 건너뛰며 띄엄띄엄 읽는 글.

노루뜀*? 노루가 뛰는 것처럼 겅중겅중 뛰는 뜀.

노루막이*? 더는 갈 데 없는 산의 막다른 꼭대기. 노루는 내리막길을 잘 못 달리기 때문에 꼭대기가 막다른 곳이 된다.

노루목*? ①노루가 자주 다니는 길목. 넓은 들에서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지역.

자루목*? ①자루 속에 넣은 물건이 나오지 못하도록 비끄러매는 아가리의 바로 아랫부분. (비유) 사방이 막힌 어느 지역으로 드나드는 통로가 되는 중요한 곳.

노루종아리? ①소반 다리 아래쪽의 새김이 없는 매끈하고 가는 부분. 문살에서 가로 살은 성기고 세로 살만 촘촘한 부분.

노루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꾸 놀라 깨는 잠.

본노루? 오래 묵어서 늙고 큰 노루

장용[獐茸]? 돋아 나와서 아직 다 굳지 아니한 노루의 뿔. 보약으로 씀.

수건부치[手巾-]? 사냥꾼들의 은어로, 큰 노루.

주장낙토[走獐落兔]? 노루를 쫓다가 생각지도 아니한 토끼가 걸려들었다는 뜻으로, 뜻밖의 이익이 생김. [이하 생략]

 

이 나라 곳곳에서 성실하고 겸손하게 우리말 공부에 매진하시는 분들에게, 이번에 바뀌게 된 진행 방식은 적지 않게 달인 자리에 오르시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되기를 성원하고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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