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비유어(6) : 4음절어 중 흔히 쓰이는 일반적인 비유어와...
우리말에 보이는 비유어들의 총정리.
현재 국립국어원이 관리하고 있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비유어로 규정된 말들이 약 4,500개 정도 있다.
그중 일상적 쓰임과 관련된 말로 약 2500여 개를 선별하여
몇 가지 부류로 구분하여 싣는다.
오늘은 그 6편으로
3음절어 중 드물게 쓰이는 한자어들과
4음절어 중 흔히 쓰이는 것들을 소개한다.
모든 낱말들의 뜻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의 그것을 따랐다.
4-2. 3음절어 비유어 중 비교적 드물게 쓰이는 한자어
계두육[鷄頭肉] : 아름다운 여인의 유방.
금석구[金石軀] : 튼튼한 몸.
기매화[起埋火] : 후환이 없다고 안심하던 일이 다시 일어남. 지난 일을 괜히 들추어내는 것.
동정식[同鼎食] : 한솥밥을 먹는다 →한집에서 같이 삶.
몽중몽[夢中夢] :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
무구포[無口匏] : 아가리가 없는 박 →입을 꼭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음.
무성시[無聲詩] : 소리 없는 시 →훌륭한 그림.
백곡왕[百谷王] : 모든 골짜기의 물이 모이는 곳 →‘바다’.
사마골[死馬骨] : 죽은 말의 뼈 →쓸모없는 것.
안공대[眼孔大] : 눈구멍이 크다 → 식견이 넓음.
안공소[眼孔小] : 눈구멍이 작다 → 식견이 좁음.
억천만[億千萬] :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효.
여옹침[呂翁枕] :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
오월로[五月爐] : 오월의 화로 →당장은 필요 없어도 없어지면 아쉬운 물건의 비유.
준대로[遵大路] : 큰길을 쫓아 걸어감 →정정당당한 절차/방법으로 일을 함.
지혜안[智慧眼] : 온갖 사물과 현상을 비추어 보는 지혜.
천리골[千里骨] : 천리마의 뼈 →쓸 만한 인재.
촌학구[村學究] : 시골 글방의 스승 →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
퇴조기[退潮期] : 기세가 한때 꺾이는 시기.
5-1. 4음절어 비유어 중 비교적 흔히 쓰이는 말
가시덤불 : 일/삶의 장애가 되는 역경.
가시밭길≒형로[荊路]/험로 : 괴로움과 어려움이 심한 경로.
난항[難航] : 여러 가지 장애 때문에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음.
폭풍우[暴風雨] : 생활/사업 따위에서의 몹시 어려운 고통/난관.
가시방석/송곳방석/바늘방석 : 앉아 있기에 아주 불안스러운 자리.
가재수염[-鬚髥] : 윗수염이 양옆으로 뻗은 수염.
물개수염[-鬚髥] : 몹시 빳빳하고 매우 듬성듬성하게 난 수염.
자개수염[-鬚髥] : 양쪽으로 빳빳하게 갈라진 콧수염.
각다귀판 : 서로 남의 것을 뜯어먹으려고 덤비는 판.
살얼음판[-板] : 매우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상황.
노다지판 : 손쉽게 이익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일/일터.
강의마당[講義-] : 강의를 하는 계기.
개미군단[-群團] : 주식 시장에서 개인적으로 소액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무리.
개미역사[-役事] : 많은 사람이 한곳에 달라붙어 조금씩 해내는 방식으로 하는 일.
개미허리 : 매우 가는 허리.
거북운행[-運行] : 기계/자동차 따위가 아주 느리게 움직여 다니는 것.
걸음걸이 : 일이 되어 나가거나 일을 해 나가는 본새.
고갯방아 : 졸거나 긍정하거나 사례할 때, 방아를 찧듯이 고개를 끄덕끄덕함.
고려공사[高麗公事] : 정치가 어지러워 법령의 개폐가 심하던 고려 말기의 상황을 빗대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자주 변경되는 계획 따위.
고물단지[古物-] : 시대에 뒤떨어졌거나 오래되어 쓸모없게 된 물건 따위.
고사리손 : 어린아이의 손.
고추상투 : 늙은이의 조그마한 상투.
고추바람 : 살을 에는 듯 매섭게 부는 차가운 바람.
공작부인[孔雀夫人] : 화려하게 차린 아름다운 여인. ♣공작의 부인은 ‘공작 부인’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떠 있는 누각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생각.
교통지옥[交通地獄] : 차량과 사람으로 길거리가 몹시 붐비어 교통 기관을 이용하기가 지극히 곤란한 상태.
까마귀발 : 때가 덕지덕지 낀 시꺼먼 발.
까마귀손 : 때가 덕지덕지 낀 시꺼먼 손.
까치둥지 : 부스스하게 흐트러진 머리.
꽁지방아 : 새가 꽁지를 달싹달싹 들추는 것.
구렁이알 : 소중한 밑천.
기업사냥[企業-] : 강제적으로 기업을 매수ㆍ합병하여 경영권을 빼앗는 일.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 →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노류장화[路柳牆花] :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 →창녀나 기생.
눈썹마루 : 단층집의 방 앞에 깐 툇마루.
누운벼락 : 아주 뜻밖에 갑자기 당하는 큰 불행.
다방골잠[茶坊-] : 늦잠 자는 것. 예전에 서울의 다방골에 장사하는 이가 많이 살아 밤이 늦도록 장사하다가, 밤중이 지나서 잠자리에 들어 이튿날 해가 높이 뜬 뒤에야 일어난 데서 유래.
도깨비굴[-窟] : 몹시 낡고 허름한 곳.
도깨비판 :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일의 판국.
도깨비놀음 :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괴상하게 되어 가는 일.
도끼벽력[-霹靂] : 사정없이 도끼로 내리치는 일.
두발걸이 : 양쪽에 모두 관계를 가지는 일.
박쥐구실 :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 ≒편복지역[蝙蝠之役]
뒷방살이[-房-] : 큰방에서 물러나 뒷방에서 지내는 생활. 주로 큰마누라 노릇을 빼앗긴 처지.
뚝배기춤 : 춤사위가 부드럽지 못하고 뻣뻣한 춤.
마늘각시 :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색시.
만리장성[萬里長城] : ①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 ②창창한 앞날.
만리전정[萬里前程] : 젊은이의 희망이 가득 찬 앞길.
만병통치[萬病通治]≒백병통치[百病通治] : 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
만신창이[滿身瘡痍] : 일이 아주 엉망이 됨.
말주머니 : 말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먼지떨음 : 어린아이에게 엄포하기 위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때리는 일. 걸어 두었던 옷의 먼지를 떤다 → 오래간만에 나들이하는 일. 노름/내기 따위를 할 때 연습 삼아 한번 겨루어 봄.
모깃소리 : 아주 가냘픈 소리.
무릉도원[武陵桃源] : 도연명의 시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
무말랭이 : 아주 볼품없이 된 것.
무색무취[無色無臭] : 허물이 없이 깨끗함.
무풍지대 : 다른 곳의 재난/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
물때썰때 : 사물의 형편/내용. ¶~를 알 나이가 됐지.
바깥공기[-空氣] : 외부 세계의 분위기/움직임.
발그림자 : 찾아가거나 찾아오는 일.
밥바가지 :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일거리/일자리.
방망이질 :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상태.
맞방망이질 : 가슴/심장 따위가 몹시 두근거림.
두방망이질 : 가슴이 매우 크게 두근거림.
곁방망이질 : 남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할 때 함께 거들어 말하는 짓.
배가리개 : 배를 덮는 물건. 또는 배를 가릴 만한 정도의 작은 물건.
배냇버릇 :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버릇 또는 고치기 힘들게 굳어진 나쁜 버릇.
보릿고개 : 햇보리가 나올 때까지의 넘기 힘든 고개 →묵은 곡식은 거의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아니하여 농촌의 식량 사정이 가장 어려운 때.
복지부동[伏地不動] :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 → 주어진 일/업무를 처리하는 데 몸을 사림.
부엉이셈 : 어리석어서 이익과 손해를 잘 분별하지 못하는 셈.
불공대천[不共戴天]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한다 →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짐.
비하정사[鼻下政事] : 코밑에 닥친 일만 그때그때 처리하는 정사 →겨우 먹고 살아가는 일.
빈껍데기 : 실속 없이 허울만 좋은 것.
빚구덩이 : 빚을 많이 지고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
빚올가미 : 빚을 미끼로 사람을 옭아매는 교활한 수단/악랄한 술책.
뿔송아지 : 분수없이 행동하는 사람.
사발농사[沙鉢農事] : 사발로 짓는 농사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밥을 빌어먹는 일.
색시걸음 : 새색시처럼 아주 얌전하고 조심스럽게 걷는 걸음.
생살여탈[生殺與奪] : 어떤 사람/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 ♣비유어로는 ‘생사여탈’은 잘못.
손가락빗/손빗 : 빗을 대신하여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가락.
솜방망이 : 일정한 규칙/관습을 위반한 것에 대하여 너무 가볍게 또는 형식적으로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
쇠발개발 : 소의 발과 개의 발 →아주 더러운 발.
술잔거리[-盞-] : 술 몇 잔/사 먹을 만한 돈 →적은 돈.
시험지옥[試驗地獄] : 응시자가 큰 고통을 느끼며 시험을 치러야 하는 현실. 주로 입학시험의 경쟁이 심하여 합격이 힘들어진 데서 나온 말.
식량우산[食糧雨傘] : 세계 최대의 농업국인 미국이 세계 시장을 상대로 펴는 농산물 정책.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
앉은벼락 : 생각지 아니하게 갑자기 당하는 큰 불행.
암키왓물 : 막지 못하는 형세.
양수겸장[兩手兼將] : 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 [주의]‘양수겹장’은 잘못.
어로불변[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 → 아주 무식함. ≒숙맥불변
억보소리 : 억지가 센 사람의 소리 →쓸데없이 내세우는 고집.
얽박고석[-古石] : 몹시 얽은 얼굴.
언덕이마 : 둥글넓적하게 불거져 나온 이마.
엄동장군[嚴冬將軍] : 한겨울의 몹시 심한 추위.
엄지가락 : 중요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의 기본이 되는 핵심적 부분.
여우웃음 : 교활하고 간사스러운 웃음.
염소웃음 : 염소처럼 채신없이 웃는 웃음.
열방망이[熱-] : 마음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화. ♣발음 {열빵망이}
염량세태[炎涼世態] :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
와신상담[臥薪嘗膽] :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 →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
외눈부처 : 하나밖에 없는 눈동자 →매우 소중한 것.
우렁잇속 : 내용이 복잡하여 헤아리기 어려운 일. 품은 생각을 모두 털어놓지 아니하는 의뭉스러운 속마음.
우수마발[牛溲馬勃] : ①소의 오줌과 말의 똥 →가치 없는 말/글 혹은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 ②질경이와 버섯류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
우후죽순[雨後竹筍] :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
이야기꽃 : 즐겁고 재미나는 이야기나 이야기판.
이중인격[二重人格] : 겉과 속이 다른 경우.
인간벽력[人間霹靂] : 사람이 내리는 벼락 →‘총(銃)’.
인육시장[人肉市場] : 매음부들이 몸을 파는 곳.
일급비밀[一級祕密] : 매우 중요한 비밀. ☞특급비밀(x)/특급 비밀(o)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의 봄꿈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
일장풍파[一場風波] : 한바탕의 심한 야단/싸움.
잉꼬부부[←[일본어]inko[鸚哥]夫婦] : 다정하고 금실이 좋은 부부. ‘원앙 부부’로 순화.
자승자박[自繩自縛] : 스스로 자신을 묶는다 →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 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
작문정치[作文政治] : 시정(施政) 방침만 늘어놓고 실제로는 시행하지 못하는 정치.
장대추위[長-] : 오랫동안 내리 계속되는 심한 추위.
재물구멍[財物-] : 재물이 생기는 원천.
적막강산[寂寞江山] : 앞일을 내다볼 수 없게 캄캄하고 답답한 지경/심정.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
전력투구[全力投球] : 모든 힘을 다 기울임.
절체절명[絕體絕命]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 → 어찌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
정치생명[政治生命] : 정치가로서 활동하는 일.
조족지혈[鳥足之血] : 새 발의 피 →매우 적은 분량.
줄다리기 : 서로 지지 아니하려고 맞섬.
게줄다리기 : 여러 사람이 하는 일에 한몫 끼는 일.
줌앞줌뒤 : 예측에 어긋나 맞지 않는 일.
지옥살이[地獄-] : 아주 참담하고 고통스럽게 사는 생활.
집게이빨 : 집게처럼 쓰이는 기구(器具)의 뾰족한 부분.
쪽박세간 : 보잘것없는 하찮은 살림살이 도구.
쪽박신세[-身世] : 바가지를 들고 구걸해야 할 정도로 생활이 아주 어려운 처지.
오그랑쪽박 : 규모/형세가 형편없이 된 상태.
차일공사[遮日公事] : 무슨 일을 억지로 뒤집어씌우는 일.
찰떡궁합[-宮合] : 아주 잘 맞는 궁합. 서로 마음이 맞아 아주 친하게 지내는 관계.
찰떡근원[-根源] : 아주 화합하여 떨어질 줄 모르는 내외간의 애정.
천근만근[千斤萬斤] : 아주 무거움.
천길만길[千-萬-] : 매우 깊거나 높은 모양.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장을 알지 못한다 →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
천지개벽[天地開闢] : 자연계/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
청산우수[靑山雨水]/청산유수 : 푸른 산에서 흘러내리는 빗물 →막힘없이 말을 잘함.
청천벽력[靑天霹靂] :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사건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
청출어람[靑出於藍] :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 → 제자/후배가 스승/선배보다 나음.
초로인생[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
촉새부리 : 끝이 뾰족한 물건.
촛대다리[-臺-] : 장딴지가 없어서 밋밋하게 생긴 다리.
치맛바람 : 여자의 극성스러운 활동.
취생몽사[醉生夢死] :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
캄캄절벽[-絶壁] : 아무것도 모르고 있음.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 →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
턱찌꺼기 : 어떤 대상에 빌붙었을 때 받는 혜택/이익.
평지풍파[平地風波] : 평온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 당나라의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죽지사(竹枝詞)>에 나오는 말.
포말회사[泡沫會社] : 갑자기 생겼다가 없어지는 회사.
하루살이 :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된 생활/목숨/정권 따위.
한목소리 : 같은 견해/사상의 표현.
한방망이 : 한 번 크게 때리는 매나 모진 꾸지람.
햇병아리 : ‘풋내기’.
홍진세계[紅塵世界] : 어지럽고 속된 세상.
동진[同塵)] :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 →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
황금가을[黃金-] : 낟알이 누렇게 익어 풍작을 이룬 가을.
황금벌판[黃金-] : 누렇게 익은 벼로 가득 찬 벌판.
황소걸음 : 비록 느리기는 하나 착실하게 해 나가는 행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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