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회(2017.3.27.) 우리말 겨루기 문제 풀이(2)
-‘꽃반지 끼고’의 김한순 님 우승을 축하합니다!
♣우리말 달인에 오르는 아주 쉬운 방법 : 문자나 ‘카톡’을 할 때, 긴가민가하는 것이 있으면 사전이나 맞춤법을 검색해 보라. 그걸 습관화하면 된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해보는 것. 일기나 수필을 쓰면서, 그때마다 맞춤법/띄어쓰기를 확인하게 되면 금상첨화다. 요체는 평소의 언어생활에서 부딪는 것들을 챙겨보는 것. 단, 맞춤법/띄어쓰기에 관한 기본 원칙/원리들을 1차 공부한 뒤에. 낱개의 낱말들만 외우려 들면 쉬 지쳐서 중도 포기하게 되고, 활용 문제(띄어쓰기와 표준 표기)에서 전혀 힘을 못 쓴다. -溫草 생각.
□ 맞춤법 문제
이번 회에는 맞춤법 관련 문제로 출제된 것이 모두 3개. 지난번 6개까지 출제된 것이 비하여 절반의 양.
‘아둥바둥(x)/아등바등(o)’과 사이시옷 문제 ‘윗편(x)/위편(o)’, 그리고 기출 문제라 할 수 있는 ‘개나리(x)봇짐/괴나리(o)봇짐’의 ‘괴나리’가 나왔다. 이들은 모두 1편의 뜻풀이 항목에서 다룬 것들인데다 사이시옷 문제는 평이한 내용이므로 건너뛰기로 한다. ‘윗편(x)/위편(o)’인 것은 창렬 님이 정확히 설명한 대로, 모음 뒤에서 다음 말 초성이 격음/경음일 때는 사이시옷을 받칠 수 없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된 문제는 이곳에서 아마 10여 회 이상 다뤘을 듯하다.
□ 달인 도전 문제
-달인 도전 문제
매번 하는 말이지만, 공부를 제대로 해둔 이들(낱개 낱말들을 암기하려 드는 대신에 원리/원칙부터 차분하게 공부한 이들)에게는 이번 회의 달인 도전 문제도 고난도가 아니었다. 평균 난도 기준으로는 중상 수준이었지만, 그럼에도 낱개의 낱말 중심으로 공부한 이들에게는 헷갈리기 좋은 것들이 뒤섞여 있었다.
1편에서 언급한 대로, ‘얼버무리다/앞엣것/달그락대다’만 단순한 표준 표기 문제였고, 나머지는 모두 응용문제라고 할 만한 것들이었다(단, 주의할 것은 유사 표기인 ‘달가닥대다’도 표준어라는 점). 까다로웠던 것은 ‘알 듯 말 듯 한’의 띄어쓰기. 1편에서 언급한 대로 ‘알 듯 말 듯’이 구 형태로 ‘하다’를 수식하는 꼴이어서 띄어 적어야 하는 것이었다. ‘캐묻다’와 ‘어제저녁’은 복합어 식별 문제.
-지문에서 공부해 두어야 할 말 : 이번에는 눈에 띄는 것이 없었지만, 참고적으로 다루자면 ‘풀다 보니’가 있다. 이 말은 ‘풀다보니’로 붙여 적을 수 없다. 이유는 여기에 쓰인 ‘풀다/보다’의 두 말이 동격의 본동사이기 때문이다. 즉, 뒤의 ‘보다’가 보조용언이 아니기 때문에 보조용언 붙여 쓰기 허용 조건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붙여 쓰면 잘못이다.
이 ‘보다’와 관련하여 한 가지 더 조심할 게 있다. ‘먹었나 봐’, ‘~인가 봐’ 등에 보이는 ‘~나[가] 봐’의 꼴이다. 이것들 역시 붙여 적을 수 없는데 그것은 그러한 ‘구성’으로 묶여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구성’이란 그런 문형을 뜻하는 말로서, 틀로 굳혀져 있는 것이므로 그 틀을 임의로 깰 수 없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인[는]가 보다’와 같은 것도 있는데, 같은 이유로 붙여 적으면 잘못이다.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내 책자에서는 여러 곳에서 다뤘는데 그중 하나만 전재한다.
◈[중요] ‘-는가 하다’, ‘-는가 싶다’, ‘-는가 보다’의 띄어쓰기
[예제] 겨우 잠이 드는가싶더니만 : 드는가 싶더니만의 잘못.
이제 자는가보다 : 자는가 보다의 잘못.
이제야 먹으려나봐 : 먹으려나 봐의 잘못.
[설명] 이것은 모두 ‘-는가 하다/싶다/보다’의 구성으로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추측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이때 뒤의 ‘하다’, ‘싶다’, ‘보다’ 등은 보조용언. 그러나 보조용언 붙여쓰기 허용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띄어 써야 함!! ¶저 애가 왜 저러는가 했지; 무슨 일이 있었는가 싶었다; 거긴 비가 많이 왔는가 보다; 거기는 꽤 더운가 보다. ☜상세 설명은 ♣보조용언 붙여쓰기 허용 항목 참조.
-달인 도전 문제 수준 : 평균 난도로만 보면 별 다섯 개 기준, 3.5개 정도. 아주 몹시 까다로운 고난도의 문제는 없었다.
- 출제된 문제 : 성적이 ____ 싫어 늦게까지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섰다. ___ 차근차근 풀다 보니 일찍 시험을 끝냈다. 짝꿍은 ____ 표정으로 시험지를 ___ 보면서 볼펜만 ____. 시험이 끝난 후 잘 봤다고 ____ 짝꿍에게 나는 대답을 ____.
- 주어진 말들 : 얼버부렸다/얼버무렸다; 멀건히/멀건이/멀거니; 뒤처지기/뒤쳐지기/뒷처지기/뒷쳐지기; 알듯말듯한/알듯말듯 한/알 듯 말 듯 한; 앞의것부터/앞에것부터/앞엣것부터; 캐묻는/캐 묻는; 어제저녁/어제 저녁; 달그닥댔다/달그락댔다
- 정답 : 성적이 뒤처지기 싫어 늦게까지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섰다. 앞엣것부터 차근차근 풀다 보니 일찍 시험을 끝냈다. 짝꿍은 알 듯 말 듯 한 표정으로 시험지를 멀거니 보면서 볼펜만 달그락댔다. 시험이 끝난 후 잘 봤느냐고 캐묻는 짝꿍에게 나는 대답을 얼버무렸다.
문제 풀이의 상세 부분은 내 책자 <달인의 띄어쓰기.맞춤법>과 <고급 한국어 학습 사전>의 해당 부분 전재분이다. (주기[朱記] 부분은 추가 설명분). 늘 하는 말이지만, 단순히 이번에 출제된 것들만을 다룬 것이 아니며, 설명에 포함된 것 중에는 무척 까다로운 고급 문제감들도 적지 않다. 그런 것들이 출제되지 말란 법이 없다.
이번에 출제된 것들만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도 반드시 한꺼번에 익혀들 두시기 바란다. 그중에는 고난도의 것들도 포함되어 있고, 일상적인 것들도 있다. 그런 것들 중 특히 아직 출제되지 않은 것들에도 주목하여 익혀두시기 바란다.
- 얼버부렸다/얼버무렸다 : 이곳에서 아주 여러 번, 최소 10회 이상 다뤘던 말. 근래에는 642회와 658회에서도 다룬 바 있다. 해당 회 풀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 앞의것부터/앞에것부터/앞엣것부터 : ‘앞엣것’은 ‘뒤엣것/몸엣것’에서 보이는 ‘-엣것’의 꼴을 갖춘 몇 안 되는 낱말 중 하나다. 표준 표기 문제.
◈앞의것/앞에것부터 차근차근 해 : 앞엣것의 잘못.
[참고] 뒤의것도 좀 보고 정하자 : 뒤엣것의 잘못.
[설명] ‘앞엣것/뒤엣것’은 ‘앞[뒤]에 오는 것. 또는 앞[뒤]에 있는 것’을 뜻하며, ‘앞의것/뒤의것’ 등은 잘못. ‘몸엣것(①월경으로 나오는 피. ②≒월경)’도 ‘-엣것’의 꼴.
- 달그닥댔다/달그락댔다 : 쉽게 생각하면 쉬운 초보적 문제인데, 복잡하게 생각하면 헷갈릴 수도 있는 문제였다. ‘달가닥대다’와 ‘달그락대다’의 두 가지 모두가 표준어이기 때문이다. 아래 뜻풀이를 참조들 하시기 바란다.
◈달가락[달그닥]거리지 좀 마라 : 달가닥(혹은 달그락)의 잘못.
달가닥거리다<딸가닥거리다?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달그락거리다<딸그락거리다? 작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흔들리면서 맞닿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멀건히/멀건이/멀거니 : ‘-거니’가 붙어 부사화되는 말로, 이때는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이에 해당되는 말들이 제법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래 설명 참조.
◈저녁을 일찍가니/일찌가니 먹고 자리에 들었다 : 일찌감치(일찌거니)의 잘못. ←>느지감치.
[설명] ①‘높-/늦-/일찍-/멀-’ 등에 붙어서 부사화하는 것은 ‘-거니’이며 ‘-가니’는 잘못. ②이럴 경우, 어근을 밝히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적음. ¶높지거니(o); 늦이거니(x)/느지거니(o)≒늦이감치(x)/느지감치(o); 이드거니; 일찍하니(x)/일찌거니(o); 멀건이(x)/멀거니(o); 우둑하니(x)/우두커니(o). 단, ‘높직하니(o)’는 ‘높직하다←>나직하다’의 활용형.
미리감치? 어떤 일이 생기기 훨씬 전에. 어떤 일을 하기에 훨씬 앞서. ¶눈치[거니]채지 못하도록 미리감치 손을 써 둔 가늠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었다.
- 뒤처지기/뒤쳐지기/뒷처지기/뒷쳐지기 : 이 또한 이곳에서 다뤘던 바 있다. 해당 부분을 전재한다. 주의할 것은 ‘뒤쳐지기’도 있는데, 그 의미는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기’라는 뜻이다.
◈그런 짓을 해대니 성적이 뒤쳐질 수밖에 : 뒤처질의 잘못. ←뒤처지다[원]
[설명] ‘뒤+처지다’ 꼴을 떠올리면 구분이 쉬움. ‘쳐지다’가 아니므로. 그러나, ‘뒤쳐지다’도 있음. ‘뒤치어(≒뒤쳐)+지다’ 꼴로서, 뜻은 전혀 다름. ☞‘뒤미치다’ 항목 참조.
뒤쳐-지다?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
뒤치다? 엎어진 것을 젖혀 놓거나 자빠진 것을 엎어 놓다.
- 알듯말듯한/알듯말듯 한/알 듯 말 듯 한 : 앞서 여러 번 설명한 대로다. ‘알 듯 말 듯’이 구의 형태로 ‘하다’를 수식하는 꼴이므로, 붙여 적을 수 없다. 이처럼 구의 형태로 뒤 말을 수식하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수식되는 것 앞에서 모두 띄어 적어야 한다. 내 책자에는 여러 곳에 이와 관련된 설명이 있지만, 그중 두 군데의 것만 발췌하여 전재한다.
-용언화된 의존명사 부분
⑤(한참) ‘-ㄹ 것처럼 (보이다)’ =>부사구의 형태로 뒤의 용언을 꾸밈. ¶물은 나올 듯 나올 듯 하면서도 나오지 않았다; 말할 듯 말할 듯 하다가 끝내 입을 닫았다.
◈죽을동살동 매달렸지 : 죽을 둥 살 둥의 잘못.
죽을뻔살뻔했던 고비가 어디 한둘이었던가 : 죽을 뻔 살 뻔 했던의 잘못.
[설명] ‘뻔하다’는 한 낱말이지만, ‘죽을 뻔 살 뻔’이 구의 형태로 ‘했던’을 수식하므로 띄어 써야 함.
- 캐묻는/캐 묻는; 어제저녁/어제 저녁 : 두 가지 모두 복합어 여부 판별 문제. ‘캐묻다’는 ‘자세히 파고들어 묻다’의 뜻이므로 글자 그대로의 뜻이 아니다. 즉, 복합어 요건에 해당되는 말.
‘어제저녁’의 경우는 좀 까다롭지만, 그 준말이 ‘엊저녁’이라는 걸 떠올리면 도움이 되는 말이었다. 이처럼 준말이 하나의 복합어를 이룰 경우에는 원말도 복합어로 편입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또 ‘어제’에는 곧바로 떠올리기 쉬운 ‘오늘의 바로 하루 전날’이라는 뜻 외에 ‘지나간 때’라는 의미도 있다. 유명한 군가의 한 구절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에서 나오는 어제처럼. 이와 같은 경우에도 복합어에 편입시키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이참에 ‘어제저녁’의 준말 표기가 ‘엊저녁’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익혀두시기 바란다. 올바른 준말 표기 문제가 가끔 출제되기 때문이다.
[예제] 오래간만이 줄 때 오랫만이 아닌 ‘오랜만’인 이유는? : 줄기 전의 원말의 형태에 들어있는 의미소 어원을 살리기 위해서. 즉, 형태소들이 결합할 때 그 원래 모습을 밝혀 적는 것이 원칙임.
[설명] ①‘오래간만’에서 동안/사이를 뜻하는 ‘간(間)’의 의미가 중요하므로 준 뒤에도 그 어원(어근)을 드러내기 위해서 ‘ㄴ’ 받침을 사용한 것. ‘조그마하다’의 준말 ‘조그맣다’와 ‘못지아니하다’의 준말 ‘못지않다’에 ‘ㅎ’ 받침을 유지하는 것도 줄기 전의 어간 ‘하’를 드러내기 위함임. ②또한 ‘가리가리’의 준말이 ‘갈갈이’가 아닌 ‘갈가리’인 것도 줄기 전의 어원 ‘가리’를 살리기 위함임 : ‘가리+가리 →갈+가리 →갈가리’. ‘가지가지’의 준말인 ‘갖가지’도 이와 같으며, ‘어제저녁’ →‘엊저녁’, ‘고루고루’ →‘골고루’도 비슷한 경우로, 줄어든 말의 초성을 받침으로 표기한 것. ☞한글 맞춤법 제32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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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특집이 또 녹화된 듯하다. 4월 중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기념일도 없는데... 아무래도 시청률을 높이려는 안간힘이 작용한 것 아닌지 걱정된다. 반짝 시청률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고정 시청자들을 떠나가게 하는 일이므로.
이 프로그램은 그래도 아직 6~8%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왕년의 고정적인 두 자릿수에 비하면 하락세지만. 지상파 중에서 2~3%에 그치는 드라마들이 적지 않은데 그에 비해서는 한참 고공이다. 그러한 고정 시청자들의 상당수가 40대 후반 이후의 공부파 내지는 의식 있는 계층이거나, 드라마/여흥 프로그램들에 아예 얼굴을 돌리는 분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60대 이후의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값나가는 프로그램이라 할 만하다. 그런 분들을 계속 고정적으로 모시기 위해서도 연예인 특집과 같은 1회성 띄우기용 여흥 프로그램화는 멈춰야 할 듯하다. 그런 얇은 생각이 도리어 단단한 고정층의 이탈로 이어지니까.
대통령으로서, 역사 앞에 끔찍하리만큼 대죄를 짓고도 아직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조차도 모르거나 외면만 하면서, 끝까지 구질구질하고 지저분한 꼴만 보이는 이의 마지막 모습이 낼 모레 아침 티브이 화면을 채울 듯하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할 정도의 지능 낮은 자가 한때나마 대통령 자리에 있게 했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 나라 국민들에겐 수치다.
그럼에도 봄은 온다. 꽃을 구경하려면 꽃샘추위를 건너야만 하듯이, 그런 웃기는 여인 하나를 역사 속으로 묻어버리는 아픈 역사를 건너야만 우리도 밝은 미래 역사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
이처럼 어수선한 계절에도 여전히 성실하고 겸손하게 방방곡곡에서 우리말 공부에 매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그런 분들에게, 그리고 그 대열에 합류하실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더불어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끝]
<고급 한국어 학습 사전> 2015 개정판
-우리나라의 중대형 종이 국어사전 중 유일하게 2000년대 이후의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용을 반영한 사전. 2015년 3/4분기까지의
변경 내용이 담겨 있다. 300여 어휘가 이에 해당된다.
여타 사전들은 개정판이 아니라 단순히 증쇄(늘려 찍어내기)만 한 것들.
안타깝게도, 대형 출판사들의 국어사전 편집팀들이 해체된 지도 10여 년이 넘는다.
<달인의 띄어쓰기.맞춤법> 2017 개정판
-2009년 이후 2016년 말까지 바뀐
뜻풀이/용례/복수표준어/문장부호 등을 반영하여 수정/보완했다.
개정판으로 두 번째.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맞춤법 책자 중
이러한 변경사항들이 모두 반영된 것은 현재로선 유일하다.
표준어 표기(맞춤법) 외에 띄어쓰기를 함께 다룬 책자로도 유일하다.
재미있게 슬슬 읽으면서, 12000여 개의 낱말을 저절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게시판 제목 <열공 우리말> 참조.
우리말 겨루기 661회 문제 풀이(2) : 금산군청 백승호 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0) | 201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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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문제 풀이 660회(1) : '꽃반지 끼고'의 김한순 님 우승을 축하합니다! (0) | 201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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