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대선 후보 등장 이래 녀석이 쏟아낸 말들을 통해
녀석의 ‘쫄망’을 일찍부터 확신해 왔기에 녀석의 언어와 행동 분석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채 저술 작업을 이어 왔는데
그 불행한 예견이 적중한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많이 슬프기도 하다.
온 국민에게 정신적인 똥물을 씌운 일이므로.
언어가 그 사람이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초 최종희(5 Apr.2025)
윤썩열이 노벨상(No Bell Prize) 수상? vs. 올해의 진짜 노벨상(Nobel Prize) 수상자들 (0) | 2023.10.14 |
---|---|
술의 위대함과 도연명의 시 <形贈影(몸이 그림자에게 줌)>의 한 구절: 願君取吾言(원군취오언) 得酒莫茍辭(득주막구사) (0) | 2023.09.15 |
5분도 안 걸리는 국민체조만 매일 해도 나이 들면서 삭신 아플 일 없다. 전혀 없거나, 확 줄어든다 (1) | 2022.12.09 |
나 알코올 중독증(의존증)? : '알코올 사용 장애' 자가 진단 해보다 (2) | 2022.12.02 |
[장군들의 강등사] 문민 정부 이후 초유의 장군 강등. 전익수 현 공군 법무실장의 대령 강등으로 돌아본... (0) | 202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