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실전 문제 6 : 띄어쓰기에서 주의해야 할 단음절의 관형사들(2)
[예문] 맨처음이 중요하지. 맨꼭대기에 있는 집.
그곳은 맨모래[맨나무]뿐이더군.
맨 주먹, 맨 손으로 뭘 해보겠다고 나원참.
[정답] 맨 처음이 중요하지. 맨 꼭대기에 있는 집. <=관형사
그곳은 맨 모래[맨 나무]뿐이더군. <=부사
맨주먹, 맨손으로 뭘 해보겠다고 나 원 참. <=접두사
[설명] ① ‘맨’이 ‘맨 처음/맨 꼭대기/맨 먼저/맨 구석’등에서처럼, 더 할 수 없을 정도/경지에 있음을 나타낼 때는 관형사. ②‘맨’이 ‘다른 것은 섞이지 아니하고 온통’을 뜻할 때는 부사. ③‘맨주먹/맨손’에서처럼 ‘비다(空)’의 뜻으로는 접두사. ☜[정리] ‘가장’의 뜻으로는 관형사, ‘온통’의 의미로는 부사이고, ‘비다(空)’의 뜻으로는 접두사.
[참고] ‘나 원 참’이나 ‘원참’은 한 낱말의 감탄사나 두 낱말의 감탄사로 다뤄도 될 말들이지만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 없으므로 모두 띄어 적어야 하는 말. 북한어 사전인 <조선말 대사전>에는 ‘원참’이 한 낱말의 감탄사로 등재되어 있다.
[예문] 만날 장소는 옛날 시민회관, 구시민회관으로 하지.
[정답] 만날 장소는 옛날 시민회관, 구 시민회관으로 하지.
[설명] ‘구(舊)’는 관형사. ¶구 시청 자리; 구 특허법; 구 법규.
[예문] 전(前)전대통령이야말로 여러모로 유명한 사람이지.
[정답] 전(前) 전 대통령이야말로 여러모로 유명한 사람이지.
[설명] ‘전(前)’은 위의 ‘구’처럼 관형사. 직위 앞의 성이나 이름 표기도 띄어 적는다. ¶교장 선생님, 전 총장, 박 대통령.
[예문] 귀사[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소(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답] 귀사[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맞음. 복합어.
귀 소(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관형사
[설명] ‘귀(貴)’는 관형사. ‘귀사/귀원’과 같이 한 낱말로 정해진 것은 붙여 적지만, ‘귀 소’와 같이 사전에 한 낱말로 오르지 않은 것들은 관형사일 뿐이므로 띄어 적음. 주의!
[예문] 이 지도는 정확히 몇천(만) 분의 일짜리지?
이런 게 뒤늦게 몇 천, 몇 만 개가 있으면 뭐 하나.
[정답] 이 지도는 정확히 몇 천(만) 분의 일짜리지? <=관형사
이런 게 뒤늦게 몇천, 몇만 개가 있으면 뭐 하나. <=접사
[설명] 정확하게 얼마인지를 뜻할 때의 ‘몇’은 관형사. ②그러나, ‘‘몇천, 몇만 개면 뭐 하나; 겨우 몇십/몇백 명의 사람이 모여서; 몇억 원 정도; 몇십 대 일의 경쟁률’에서처럼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라는 뜻으로 ‘십/백/억’ 등의 수사 앞에 오는 ‘몇’은 접사 기능임. ¶몇몇 사람; 몇십 개; 몇백 년; 몇십만 원.
[예문] 수미터에 이르는 나무 높이; 수킬로에 이르는 송수관.
수 백만의 사람들이 수 차례에 걸쳐 청원한 일.
[정답] 수 미터에 이르는 나무 높이; 수 킬로에 이르는 송수관 <=관형사.
수백만의 사람들이 수차례에 걸쳐 청원한 일. <=접사.
[설명] 위의 ‘몇’과 같이, 명확한 수량을 뜻할 때는 ‘수(數)’가 관형사지만, ‘몇/여러/‘약간’의 뜻으로는 접두사임. 즉, ①수량을 뜻하는 관형사로서의 ‘수’ : ¶수 미터; 수 채의 초가; 송아지 수 마리; 수 마디의 말들. ②‘몇’, ‘여러’, ‘약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서의 ‘수-’ : ¶수개월/수월/수년; 수차례; 수백만/수십만/수만/수천/수백/수십; 수만금.
[예문] 경기도 모처에 숨어든 강도
[정답] 경기도 모 처에 숨어든 강도
[설명] ‘모(某)’는 관형사. (예) 유력한 모 인사의 언질.
[예문] 본사건을 본법정에서 다루는 이유는
본건을 본법정에서 다루는 것은...
[정답] 본 사건을 본 법정에서 다루는 이유는 <=관형사
본건을 본 법정에서 다루는 것은... <=접사
[설명] ‘본 사건’에서의 ‘본(本)’은 어떤 대상이 말하는 이와 직접 관련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관형사이므로 띄어 적음. ¶본 협회; 본 법정; 본 변호인; 본 연구원; 본 사건. 그러나, ‘본건’에서는 한 낱말을 만드는 접두사. ‘본’이 접두사로 쓰일 때는 두 가지 뜻이 있음. ㉠‘바탕이 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본건/본안/본계약/본동사/본줄기/본회의. ㉡‘애초부터 바탕이 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본뜻/본고장/본데/본서방/본바탕/본마음.
[예문] 근열 시간에 걸쳐 근 백릿길을 걸었다.
[정답] 근 열 시간에 걸쳐 근 백 리 길을 걸었다. <=관형사
[설명] ‘근(近)’은 ‘그 수량에 거의 가까움’을 뜻하는 관형사. [참고] ‘백릿길’은 한 낱말이 아니라 ‘백(수사), 리(단위를 뜻하는 의존명사), 길(명사)’이므로 규정대로 ‘백 리 길’로 띄어 적어야 한다.
[예문] 양끝을 맞대보면 가운데를 금방 알 수 있다.
양갈랫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정답] 양 끝을 맞대보면 가운데를 금방 알 수 있다.
양 갈래 길(혹은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설명] ‘양(兩)’은 관형사. [참고] ‘갈래길/갈랫길’은 없는 말로 ‘갈림길’의 북한어. 굳이 쓰려면 ‘양 갈래 길’로 적어야 하나, ‘갈림길’이라는 낱말 하나로 충분하므로 ‘양 갈래 길’보다는 ‘갈림길’로 단순화하는 것이 좋음.
[예문] 연 인원으로 보면 연30만 명이 동원되었다.
[정답] 연인원으로 보면 연 30만 명이 동원되었다. <=뒤의 ‘연’은 관형사.
[설명] ‘연(延)’은 어떤 일에 관련된 인원/시간/금액 따위를 모두 합친 전체를 가리키는 관형사. 단, ‘연인원/연건평’ 등에서는 접두어.
[예문] 옛친구와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옛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고택
[정답] 옛 친구와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관형사
예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고택. <=‘예’는 명사
[설명] ‘옛’은 관형사이고 ‘예’가 명사. ‘-스럽다’는 관형사 뒤에 붙지 못하고 명사 뒤에만 붙을 수 있다. 단, ‘옛날/옛적’ 등은 한 낱말의 복합어.
[예문] 온가족과 함께 전세계[온세계]를 돌아보고 싶어요.
전교생이 알 수 있게 전학급 교실에 빠짐없이 게시할 것.
[정답] 온 가족과 함께 전 세계[온 세계]를 돌아보고 싶어요. <=관형사
전교생이 알 수 있게 전 학급 교실에 빠짐없이 게시할 것.
[설명] ‘온’과 ‘전(全)’은 관형사인데 복합어의 접두어로 쓰인 경우들이 많아서 띄어쓰기에서 실수하기 쉽다. ‘모두’를 뜻할 때는 관형사이고, ‘완전한/전부의’의 의미로는 접두어로 기억해 두면 요긴하다. 내 책자의 설명 부분 일부를 아래에 전재한다.
①‘온종일/온채’ 등에 쓰인 ‘온-’은 ‘꽉 찬/완전한/전부의’ 따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온몸/온종일/온이?/온새미/온새미로?/온마리/온천히?/온천하다?/온채/온챗집/온살/온품/온골/온장(-張)/온필(-疋)/온밤/온달1/온달2/온음(-音)/온벽(-壁)/온공일(-空日)/온바탕/온허락(-許諾▽)/온진품(-眞品)/온승낙하다. ②‘온 힘, 온 집안, 온 누리, 온 세상, 온 천하’ 등에서의 ‘온’은 ‘전부/모두의’를 뜻하는 관형사. 따라서 띄어 적어야 함.
[예문] 이게 웬 일이야, 이게 웬떡인고?
[정답] 이게 웬일이야, 이게 웬 떡인고?
[설명] ‘웬 떡’에서의 ‘웬’은 관형사. ‘웬일’의 ‘웬’은 접두어. 한 낱말 여부를 떠올리면 구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웬일/웬셈/웬걸(감탄사)/웬만큼≒웬만치(부사)/웬간(어근)’등에서만 접두어이고, 그 밖의 경우는 관형사로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된다.
[예문] 제딴엔 제탓이 아니라고 하지만 발뺌한다고 될 일인가.
제깐에는 뭘 좀 안답시고...
제깜냥에는 뭘 좀 해보겠답시고 한 일인데.
제 시간에 도착해야 할 거 아닌가?
감옥을 제 집 드나들 듯 하던 녀석
여기가 바로 제집입니다.
[정답] 제 딴엔 제 탓이 아니라고 하지만 발뺌한다고 될 일인가. <=관형사
제 깐에는 뭘 좀 안답시고... <=관형사. ‘깐’은 명사.
제 깜냥에는 뭘 좀 해보겠답시고 한 일인데. <=관형사. ‘깜냥’은 명사.
제시간에 도착해야 할 거 아닌가? <=접사. 복합어
감옥을 제집 드나들 듯 하던 : 제집은 복합어. ‘듯≒듯이’는 어미.
여기가 바로 제 집(혹은 저의 집)입니다. <=관형사
제집? 자기의 집. [주의] ‘제 집’은 ‘저의 집’.
[설명] 제 : ‘저’에 관형격조사 ‘의’가 붙어 줄어든 말. 즉 ‘저의’ ->‘제’. 이와 같은 준말에는 품사 지정이 애매하여 사전에는 표기하지 않음. ‘관형형, 관형사적 기능’으로 표기. ‘제딴’은 ‘제 딴’의 잘못. <=‘딴’은 의존명사. ‘제깐/제깜냥’은 제 깐/제 깜냥의 잘못. ‘깐/깜냥’은 명사. ‘제 시간’은 복합어 제시간‘의 잘못.
[참고] ‘제’가 접두사로 쓰인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내 책자에서 해당 부분 설명을 전재한다.
①‘제’가 ‘제대로 (된)/자신의’의 뜻으로 접두사로 쓰인 다음 말들은 한 낱말 : 제시간[-時間]/제구실/제정신[-精神]/제날짜/제바람/제소리/제가락/제고장≒본고장/제잡이(스스로 자기 자신을 망치는 일)/제바닥/제살붙이(혈통이 같은 가까운 겨레붙이)/제자리걸음 . ②‘제’ : ‘본래의/자기의/제대로의/미리 정해진/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등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제가락/제각기/제각각/제값/제격/제골/제곶/제고장≒본고장/제구실/제고물/제국/제날1≒제날짜/제날2/제달/제시간/제철/제맛/제명[-命]/제물/제물땜/제물장[-欌]/제물국수/제바람/제바닥/제붙이≒제살붙이/제살이/제소리1/제소리2/제자리/제잡이/제정신/제지레≒지렛대/제집1/제집2≒기와집/제짝/제턱/제판/제힘.
[예문] 주무기로 내세울 만한 주 특기가 있어야지.
주고객층을 상대로 하는 것을 핵심 상품이라 한다.
[정답] 주 무기로 내세울 만한 주특기가 있어야지.
주 고객층을 상대로 하는 것을 핵심 상품이라 한다.
[설명] 좀 까다로운 문제. ‘주 고객층, 주 무기’ 등에서의 ‘주’는 ‘주요한/일차적인’의 뜻을 지닌 관형사. 그러나, 다음 말들에서는 복합어의 접두사로 쓰여서 한 낱말이다. : 주원인(主原因)/주성분(主成分)/주재료(主材料)/주목표(主目標)/주특기(主特技)’
[주의] <표준국어대사전>의 예문에 ‘주무기’를 한 낱말로 다룬 게 있다. 실무자의 실수! ¶그 투수는 강속구가 주무기이다(표제어:강속구); 그 투수는 빠른 직구가 주무기다(표제어:빠르다).
** 2~3음절의 관형사 중 주의해야 할 것들
앞에 내 건 제목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관형사를 다룬 김에 주의해야 할 것 몇 가지를 추가한다. 달리 따로 다룰 기회가 없을 듯해서다.
[예문] 전직 대통령이란 자가 이 따위 짓을 하다니.
[정답] 전직 대통령이란 자가 이따위 짓을 하다니.
[설명] ‘이따위’는 한 낱말의 관형사다. 주의!
[예문] 이내몸 하나가 뭘 그리 소중할까 보냐.
[정답] 이내 몸 하나가 뭘 그리 소중할까 보냐.
[설명] ‘이내’는 ‘나의’를 강조하여 이르는 관형사다. ¶외로운 이내 신세; 기박한 이내 팔자; 억울한 이내 사정 좀 들어 보시오.
[예문]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받아 오면 여러 모로 쓸모가 있다.
[정답]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받아 오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설명] ‘여러’도 관형사. 한 낱말의 복합어로는 ‘여러분/여러모로/여러모꼴(≒다각형)/여러해살이/여러그루짓기(≒다모작)’ 정도이며, ‘여러 가지’는 복합어가 아님. 주의! [주의] 위의 예문을 ‘여러 모에 걸쳐 쓸모가 있다’ 따위로 쓸 경우에는 ‘여러 모’를 띄어 적어야 한다.
[예문] 그 까짓 것, 좀 없어도 돼. 까짓거야 뭐.
그깐[그깟]놈 따위를 내가 일일이 상대할까
저 까짓 놈 따위가 감히 내게.
[정답] 그까짓 것, 좀 없어도 돼. 까짓 거야 뭐. <=‘까짓/그까짓’은 관형사
그깐[그깟] 놈 따위를 내가 일일이 상대할까.
저까짓 놈 따위가 감히 내게. <=‘저까짓’도 한 낱말의 관형사.
[설명] ‘그깐 놈/그깟 놈’은 ‘그까짓 놈’의 준말이고 ‘그까짓’은 한 낱말의 관형사이므로 ‘그깐/그깟’도 붙여 적음. 마찬가지로, ‘제깐놈/제깟 놈’도 ‘저까짓 놈’의 준말.
[예문] 제 맞상대로는 아무놈이든 상관 없습니다.
[정답] 제 맞상대로는 아무 놈이든 상관 없습니다. <=관형사.
[설명] ‘아무’ : 어떤 사람/사물 따위를 특별히 정하지 않았거나, ‘아무런’(전혀 어떠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될 때는 관형사. 즉, ‘아무개/아무거/아무것/아무짝/아무아무’ 외의 말들에서는 관형사로 씀. ¶아무 의사라도 좋으니 빨리 좀; 아무 사람이나 만나서는 안 된다; 아무 말이나 마구 지껄이면 안 된다; 아무 때라도 좋으니까 저한테 좀 연락을 주십시오; 아무 도장이래도 상관없습니다.
[주의] ‘아무거’는 ‘아무것’의 구어적 표현으로서, 관형사로 쓰일 때의 ‘아무 거’와는 다름.
[예문] 어느날 어느때 오시는지 좀 꼭 알려주세요.
어느틈에 벌써 일이 끝나고 말았다 .
[정답] 어느 날 어느 때 오시는지 좀 꼭 알려주세요. <=관형사
어느 틈에 벌써 일이 끝나고 말았다. <=관형사
[주의] 언 놈이 뭐라 했는가? : 언놈의 잘못. <=‘어느 놈’의 준말이 아님!
언놈<->언년? 손아래의 사내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어느 놈’의 준말이 아님!
[설명] ‘어느 날/때/틈’은 모두 두 낱말로 ‘어느’는 관형사. ‘어느-’가 접두어로 쓰인 것은 ‘어느새’와 ‘어느덧’뿐임.
[예문] 감히 어떤놈이 그런 소리를 하던?
[정답] 감히 어떤 놈이 그런 소리를 하던?
[설명] ‘어떤’은 관형사로서, 관형사의 고유어 표기인 ‘어떤씨’를 빼고는 ‘어떤-’이 들어간 복합어는 없다.
[종합] 1편 서두에서 적었듯, 1음절어의 관형사들은 한자어인 경우가 많은데, 이 1음절어의 한자어들은 홀로 쓰일 때보다는 그 다음 말과 결합하여 복합어로 되려는 경향이 아주 많다. 그래서, 한글로 적을 때는 띄어 적지만 한자로 표기할 때는 마치 사자성어처럼 붙여 적어야 하는 것들도 적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관형사로 본래의 뜻으로 쓰일 경우도 적지 않으니 잘 살펴서 띄어쓰기에 유의해야 한다.
복합어 여부는 평소의 쓰임새를 보아, 익숙하고 관행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인지를 살펴보면 도움이 되지만, 특별히 기억해두어야 하는 말들도 있다. 부사 ‘여러모로’는 한 낱말이지만, ‘여러 모에 걸쳐 쓸모가 있지’ 따위에서는 ‘여러 모’가 한 낱말의 복합어가 아니기 때문에 띄어 적어야 하는 식이다. [끝]
오는 설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도 듬뿍 찾아들게 되기를 빕니다. [溫草]
Ⓒ최종희. 이 글은 출판사와의 협약에 따라, 저작권이 설정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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