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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555회(2)

우리말 겨루기 문제 풀이

by 지구촌사람 2015. 2. 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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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2015.2.15.) 우리말 겨루기 문제 함께 풀어 보기(2)

-박창덕 님의 연승을 심축합니다!

 

 

4. 2단계 우리말 가리사니 : 개인전/단체전 2문제. 최대 총 500.

, 다른 사람이 틀린 문제를 맞히면 50점 추가.

 

-초성 문제 1 :

빨래 ->()()() -> 세탁기; 귀신 ->()()() -> 도깨비

얼음 ->()() -> 빙판; 열쇠 ->()()() -> 자물쇠

 

음절 조합 문제 1 도움말 : 세탁기/도깨비//물쇠

00(한자어/비유) : 남의 힘을 빌려서 의지함. => ()빙자(憑藉) (정답자 3)

 

-초성 문제 2 :

악보 ->()() -> 음표; 졸업 ->()()() -> 학사모

->()() ->x, 매듭; 같음 ->()()()() ->x, 마찬가지

 

음절 조합 문제 2 도움말 : /학사모/매듭/찬가지

00(고유어/속담) : 00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음 (정답자 3)

 

초성 문제 1그룹은 즉답이 가능할 정도로 쉬운 편이었지만 2그룹은 단순 연상만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건 음표하나뿐이었던 듯하다. 오답이 나온 것들과 학사모연상은 즉답형 문제가 아니었다.

 

제시어로 사용된 같음은 명사가 아니라, ‘같다의 명사형. 지금까지 제시어로 사용된 것들은 모두 명사였는데, 명사형도 이용되었다. 하여간 홀수 회 문제들은 예사롭지가 않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2단계 음절 조합 문제에서 속담이 인용되었다. 기발하다고 하기에는 뭔지 모르게 느낌 바닥이 깔끔거린다. 튀지 않고 가도 얼마든지 좋은 문제를 출제할 수 있지 않을까. 출연자는 물론 출연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수많은 이들을 안정되게 이끌어 주기 위해서 말이다.

 

낱말 조립 문제의 정답으로 쓰인 빙자(憑藉)는 기출 낱말인데 관련어를 아래에 전재한다.

 

, 1960~1970년대에 빈대떡에 관한 수필들이 쓰일 때, 그 어원과 관련하여 빙자떡이라고 하면서 빙자를 한자어로 적으신 분들이 몇 분 있었다. 내 기억엔 최신해 박사님을 비롯하여 두어 분 된다.

 

여기서 길게 적을 수는 없지만, 현재 국립국어원에서는 빈대떡중국어 餠食者'에서(의 결합으로 이뤄진 한 글자의 중국 문자) 차용된 말로, 옛 문헌에 '빙쟈'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다가 '빈대떡'의 형태로 정착되어 쓰이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 조항범 교수가 <정말 궁금한 우리말 100가지>에서 제시한 빙져/‘빙쟈’ ->‘빈쟈’ ->‘빈자[] ->‘빈대떡의 변화를 따른 듯하다. (상세한 내용은 짬이 나는 대로 다른 게시판인 <우리말 공부 사랑방>에 게시할 예정이다.)

 

빙자*2[憑藉]? ①남의 힘을 빌려서 의지함. 말막음을 위하여 핑계로 내세움. []의지, 핑계, 방패막이

빙공영사[憑公營私]?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함.

차공제사[借公濟私]? 공적인 명의를 빌려서 사사로운 일을 처리한다는 뜻으로, 직권을 남용하거나 공사(公事)를 빙자하여 개인의 이익이나 편의를 도모함.

 

2단계 후 각자 쌓은 총 점수는 600/250/650/500. 경숙 님이 수위로 3단계 문제들을 대했다.

 

5. 3단계 십자말풀이 25문제 (감점이 없는 쓰기 문제 4개 포함)

 

쓰기 4문제 : 생떼같다(x)/생때같다(o), 외곬수(x)/외골수(o), 관자노리(x)/관자놀이(o), 타레(x)/타래(o)

 

이와 같이 오답과 나란히 놓고 보면, 쓰기 문제는 거의 맞춤법 문제라고 한 말을 쉽게 이해들 하시리라 짐작한다. 내 책자의 내용 전재로 설명을 대신한다.

 

-생떼같다(x)/생때같다(o)

 

생떼같은 내 자식을 죽음으로 내몰다니 : 생때같은의 잘못. <-생때같다[]

[설명] 여기서 생때같다건강하다와 비슷한 말로, ‘생떼같다는 없는 말. , ‘생떼를 쓰다에서의 생떼억지로 쓰는 떼를 뜻하며, ‘생떼거리생떼의 속어.

생때같다[-]? ①아무 탈 없이 멀쩡하다.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생때같은 내 돈을 다 날렸다.

 

[주의] 표준국어대사전의 생때같다의 뜻풀이가 몸이 튼튼하고 병이 없다.’ (: 생때같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병신이 되었다.)에서 슬그머니 위와 같이 바뀌었다. 내 사전을 갖고 계신 분들은 수기로 보충하시기 바란다.

 

-외곬수(x)/외골수(o)

 

그 사람 생각이 외골수라서 : 외곬(외길, 단 한 가지 생각)의 잘못.

그 사람은 학자로서 외곬이야 : 외골수의 잘못.

[설명] 사람은 외골수’, /생각은 외곬’. (‘은 본래 이라는 뜻.)

{}? ①한쪽으로 트여 나가는 방향/. 물고기 떼가 늘 몰려다니는 일정한 길. 사물의 유래.

외골수[-骨髓]?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참고] ‘외곬의 발음 : 외곬{}/외곬으로{외골스로}/외곬이{외골시}.

 

-관자노리(x)/관자놀이(o)

 

관자노리가 지끈거려오는 터라서 : 관자놀이의 잘못. <=관자가 노는.

[설명] ‘놀이가슴놀이/관자놀이와 같이 움직일()수 있는 곳에 붙이며, ‘~노리는 꿰어 있거나 매달려 있는 곳, 틈서리나 사이, 그 밖의 관용어에 붙임.

콧등노리? 갈퀴의 가운데치마를 맨 자리

각시노리? 가래의 양편에 있는 군둣구멍을 얼러 꿴 새끼줄이 가랫장부의 목을 감아 돌아간 부분.

배꼽노리? 배꼽이 있는 언저리나 그 부위. [비교]관자놀이?

무릎노리? 다리에서 무릎마디가 있는 자리.

 

타래를 비롯하여 그 밖에 관심해야 할 만한 것들에 대해서 내 사전에서 해당 항목을 전재한다. 조금이라도 공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이번에 출제된 이중생활은 언젠가 꼭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어 뜻풀이에 볼드체와 밑줄 처리를 해두었던 말이었다. ‘세상눈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이 세상이 들어간 말이나 그 관련어들이 출제될 가능성은 아주 높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들인 까닭이다. 분량이 좀 되지만 관련어들을 전재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분량 관계로 절반 정도는 생략하였다.

 

-타레(x)/타래(o)

 

타래과*[-]?≒매잡과(유밀과의 하나).

유밀과[油蜜菓]밀과, 유과? 밀가루/쌀가루 반죽을 적당한 모양으로 빚어 바싹 말린 후에 기름에 튀기어 꿀/조청을 바르고 튀밥, 깨 따위를 입힌 과자.

타래박? 긴 자루 끝에 바가지를 달아 물을 푸는 기구.

두레박*?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바가지나 판자 양철 따위로 만듦.

파래박? 안에 들어온 물을 퍼내는 데 쓰는 바가지.

파개? 배에서 쓰는 두레박.

타래버선? 돌 전후의 어린이가 신는 누비버선의 하나. 양 볼에 수를 놓고 코에 색실 로 술을 단다.

타래송곳? ①나무에 둥근 구멍을 뚫는 데 쓰는 송곳. 코르크 마개를 따는 데 쓰는 용수철 모양의 송곳.

타래쇠? 둥글게 서린 가는 쇠고리. 문고리 따위가 벗겨지는 것을 막는다.

타래정? 배배 꼬여 몸체에 타래 모양의 홈 선이 있고 끝에 날이 있는 정. 비교적 무르고 차진 암반 따위를 뚫는 데에 씀.

 

죽살이*? ①≒생사 죽고 사는 것을 다투는 정도의 고생. ‘-살이도 갖가지 참조.

죽살이치다? 어떤 일에 모질게 힘을 쓰다.

 

벼락불*? ①벼락이 칠 때에 번득이는 불빛. 몹시 사납고 엄한 명령의 비유.

 

방만하다[放漫-]?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제멋대로 풀어져 있다.

 

말장구*? 남이 하는 말에 대하여 동조하거나 부추기는 말. 그런 일.

말장난*? 실속/내용이 없이 쓸데없는 말을 그럴듯하게 엮어 늘어놓음.¶~하다?

말장단*? 말로써 상대편의 비위를 맞추거나 아첨하는 것.

말치레? 실속 없이 말로 겉만 꾸미는 일.

말재기*? 쓸데없는 말을 수다스럽게 꾸미어 내는 사람.

가납사니*? ①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너스레*? 수다스럽게 떠벌려 늘어놓는 말/.

광대덕담[-德談]? 실속 없이 수다스럽게 늘어놓는 듣기 좋은 말.

뒤스럭쟁이*? /하는 짓이 수다스럽고 부산하며 변덕스러운 사람.

재재보살[-菩薩]? 수다스럽게 재잘거려서 어수선하고 경망스러운 여자의 놀림조 말.

입방정*? 버릇없이 수다스럽게 지껄이면서 방정을 떠는 일.

떠버리? 자주 수다스럽게 떠드는 사람의 낮잡음 말.

 

외골수*[-骨髓]?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 ¶외골수 학자

외곬*? [-] ①≒외통. 단 한 곳으로만 트인 . 단 하나의 방법/방향.

외통굴[-通窟]? 외곬으로 통하는 굴.

 

도린곁*?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어중이*? ①어느 쪽에도 속하지 아니하며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한 사람.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어 쓸모가 없는 사람.

개방귀*? 아무런 쓸모도 없는 하찮은 것의 비유.

치룽구니? 어리석어서 쓸모가 없는 사람의 낮잡음 말.

나무거울*?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실제로는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물건의 비유.

똥주머니? 몹시 못나서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사람의 속칭.

불땔감? 아무 데에도 쓸모가 없어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의 낮잡음 말.

북데기? ①아무 쓸모 없거나 속이 텅 빈 사람의 비유. 알찬 내용이 없이 거짓말 만 늘어놓은 글의 비유.

어중이떠중이*유상무상? 여러 방면에서 모여든,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을 낮잡는 말.

 

이중생활[二重生活]? ①이상과 현실이 서로 반대되는 생활. 의복/음식/거처 따위에 두 가지 식을 겹쳐 쓰는 일. 본처와 살면서 다른 여자와도 사는 생활.

 

 

세상과 관련된 말들

세상*[世上]? ①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사회의 총칭.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기간. 그 기간의 삶. 어떤 개인/단체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공간.

세상눈[世上-]? ①모든 사람이 보는 눈의 비유. 세상을 보는 눈.

세상맛*[世上-]? ①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겪는 온갖 경험. 모든 맛. 가장 좋은 맛.

세상없이[世上-]? 비할 데 없이. 천하 없이 ¶~없다?

세상없어도[世上-]천하없어도[天下-]?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세상만사[世上萬事]?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

세상천지*[世上天地]? 세상을 강조하는 말.

세속[世俗]? ①≒세상(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사회의 총칭). 세상의 일반적인 풍속. ③≒속세(俗世)(불가에서 일반 사회를 이르는 말).

속물[俗物]? ①속된 물건. 교양이 없거나 식견이 좁고 세속적인 일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의 속칭.

속물근성*[俗物根性]? 금전/명예를 제일로 치고 눈앞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는 생각/성질.

세간[世間]? ①세상 일반. 영원하지 않은 것들이 서로 모여 있는 우주 공간.

바깥세상*[-世上]? ①자기가 살고 있는 고장이 아닌 밖의 세상. 자기 나라 밖의 세상.

바깥바람? 바깥세상의 기운이나 흐름.

살아생전*[-生前]?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난생처음[--]? 세상에 태어나서 첫 번째. []낙지후[落地後], 난생후, 처음

백일하[白日下]?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도록 뚜렷하게.

인생극장[人生劇場]? 이 세상을 극장에 비유하는 말.

통속[通俗]? ①세상에 널리 통하는 일반적인 풍속. 비전문적이고 대체로 저속하며 일반 대중에게 쉽게 통할 수 있는 일.

세속적[世俗的]? 세상의 일반적인 풍속을 따르는. 그런 것.

세속화[世俗化]? 세상의 일반적인 풍속을 따름. 거기에 물들어 감.

낙천적*[樂天的]? 세상과 인생을 즐겁고 좋은 것으로 여기는. 그런 것.

한세상*[-世上]? ①한평생 사는 동안. 한창 잘사는 한때. []한평생

저세상[-世上]? 죽은 다음에 간다는 저쪽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저승의 다른 표현.

뒷뉘*? 앞으로 올 세상.

일생*[一生]?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

뒷세상[-世上]? <>내세(삼세[三世]의 하나).

뜬세상*[-世上]? 덧없는 세상.

별세상[別世上]? ①유난히 다른 세상. 별의별 세상.

별세계*[別世界]? ①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이하 생략>

 

3단계가 끝난 뒤 연승 도전자 창덕 님과 차점자 경숙 님의 최종 점수는 각각 1900점과 1500. 창덕 님은 3단계에서만 1300점을 쌓았고, 경숙 님은 900점에 머물렀다. 쓰기 문제에서 경숙 님은 모두 정답을 적었지만, 다른 문제들에서 창덕 님에게 뒤졌다. 특히 창덕 님이 얼른 낚은 한자어들 기상천외/이해타산/단도직입등에서. 한자어를 좋아하는 홀수 회 덕도 본 셈이다.

 

창덕 님은 깊고 고르게 공부한 편이라고나 할까. 반면 경숙 님은 그동안 퀴즈 대한민국, 우리말 겨루기, 1 100’ 등의 모든 퀴즈 프로그램에 참가하실 정도로 넓게 공부하신 분이다. 요즘 뜨고 있는 모 책자 제목으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있는데, 삶의 전반에서 어느 쪽을 택할지는 각자의 몫이다. 다만, 우리말 겨루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만은 깊게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까지 퀴즈 대한민국의 영웅 출신들이 이 프로그램에 도전해서 달인 자리에까지 오른 분들은 무척 드물다는 것이 그 증좌다. 내 기억엔 가장 확실한 왕 중 왕이었던 박춘록 님과 장래형 님이 떠오르는데, 그분들은 우리말 겨루기의 도전 준비를 할 때 처음 도전하는 사람처럼 공부 방법 자체를 완전히 바꾸었던 분들이다.

 

그러고 보니, 이번 창덕 님의 달인 도전전에 퀴즈 대한민국의 영웅 출신인 분이 저지조’*로 출연하시는 걸로 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겨룸이 되기를 바라면 좀 심한 경우가 되려나. 내 바람이야 무엇이건 두 분은 틀림없이 모든 힘을 다하여 불꽃 튀는 열전을 엮어내시리라 믿는다. 처음 선 보이는 새로운 진행 방식으로 달인 도전전을 시행하는 게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그것 역시 몹시 궁금하고.

 

[참고] ‘저지조란 말에 오해들 없으시기 바란다. 현재의 진행 형식상 손쉽게 달인에 오르면 맥이 빠지기 마련이므로, 치열한 접전을 만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있게 하려는 의도를 이렇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하지만, 그런 오해 자체도 현재의 3연승 방식이나 버저 따위에 의존하여 빨리 누르기로 실력자를 묻히게 하는 진행 방식에서 나온다. 막말로 단승제로 할 때나 3연승제로 할 때나 달인 배출 숫자에 큰 변화가 있었던가?

 

어찌 참 실력자가 버저 빨리 누르는 실력까지 연습해야 하는가. 달인은 오직 홀로 조용하게 자신의 실력을 백분 발휘하여 그 고지에 오를 수 있도록 하여야지, 지금처럼 참 실력 발휘를 방해하는 주변의 버저 따위로 신경을 쓰게 해서는 계속 외면을 당하게 된다. 이미 폐지된 <퀴즈 대한민국>의 숱한 진행 방식 변경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생각해 보면 그 답은 뻔하다.

 

진행 방식이 어떻게 개편되든 한 가지 분명한 진실은 있다. 깊이 성실하게 꾸준히 그리고 겸손하게 공부하신 분들이 승리를 거머쥔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변함이 없다. 진행 방식에의 변화가 참 실력자를 가리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오늘도 우리말 공부에 성실하게 매달리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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