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희의 생각 변전소

[나의 한마디 My Words 112] 당신의 현재 모습은 지금 당신의 글속에 담겨 있는 그대로다 You are just what and how you now write about 사람은 그 자신이 보는 만큼으로 시작하여, 생각하는 대로 자란다. 읽은 만큼 다듬어지며, 당신의 현재 모습은 지금 당신의 글속에 담겨 있는 그대로다. -溫草 You are bo..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7. 11. 08:02

[나의 한마디 My Words 110] 제대로 품격 있는 사람이 되는 데에는 돈 한 푼 들지 않는다 Becoming a just and noble man does not cost even a penny 재산/학벌/지위는 사람 간에 차이가 있지만 제대로 품격 있는 사람이 되는 데에는 어떤 차별도 없다. 돈 한 푼 들지도 않는다. - 溫草 There are differences in property,..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7. 10. 06:09

[나의 한마디 My Words 109]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일이기도 하다 Love yourself and you will return to nature 자신을 더 깊이 더 들여다보면서,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면 종교와의 거리가 멀어진다. 종교에 복속되는 일이 줄어든다. 종교에 지나치게 의지하면, 인간이 만든 피조물인 ..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7. 1. 05:50

[나의 한마디 My Words 108] 언어가 그대를 자유롭게 해준다 Language makes you free 언어가 그대를 자유롭게 해준다. 그대로 하여금 그대 자신, 사람들, 사물들, 우주를 알게 하고 궁극적으로 그 관계들을 깨닫도록 도와주니까. -溫草 Language makes you free, as it helps you learn yourself, people, things, universe an..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6. 21. 11:42

[나의 한마디 My Words 107] ​ 불온하지 않은 예술가는 유죄다. - 溫草 ​ Those artists who are not rebellious or defiant are guilty.​ -Jony Choi [July 2000] 관련 글 : <불온한 상상> http://blog.naver.com/jonychoi/20088568255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6. 17. 03:25

[나의 한마디 My Words 106] 바람이 들면 쉽게 터지거나 썩는다 Once Swollen Mistakenly, Easily Gets Bursted or Decayed. 헛바람이 든 인생은 머지않아 쉽게 터지거나 썩는다, 야욕에든, 탐욕에든, 정욕에든. 이윽고 소멸된다, 저절로 나이 드는 것보다도 훠얼씬 더 빨리 - 溫草 Greedily hitched life to ambition, avar..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6. 16. 05:23

[나의 한마디, My Words 105] 화려한 꽃들일수록 질 때 더 지저분하다 화려한 꽃들일수록 꽃이 질 때 더 지저분하다. 크고, 널리 알려진, 화려한 것들일수록. 장미, 작약, 백합, 천사의나팔... 등처럼. 작고 소박한 꽃들은 그렇지 않다. 찔레꽃, 별꽃, 양지꽃... 따위가 그렇듯. 특히, 요란하게 밤..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6. 11. 05:29

[나의 한마디 My Words 104]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시선까지 고정되면 사팔뜨기가 된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시선까지 고정되면 사팔뜨기가 된다 정신도 마찬가지다. 정신적 시력, 곧 사고력이 별로인 사람이 정신적 시선이랄 수 있는 관점까지 고정되면 정신적 사팔뜨기가 된다. 멀리, 깊..

유치원으로 간 꼰대의 돌직구 2016. 6. 9. 06:54